농
농부 (61.♡.255.137)
2025년 4월 23일 AM 10:04 · 수정됨(04. 24. 11:15)
조회 2,327 공감 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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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놈참
25.04.23 · 223.♡.23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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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농부
→ 그놈참 작성자
25.04.23 · 61.♡.255.137
그놈이 그놈이긴 하지만 이재명은 다르다 하지만...
부모님은 아주아주 싫어하시는데 그때의 트라우마로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
RRubyBlood
25.04.23 · 118.♡.3.124
농부님을 포함해서 가족들 모두 잘 지나오셨네요.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
농농부
→ RubyBlood 작성자
25.04.23 · 61.♡.255.137
뭐 인생이 더 강합니다. 살았으면 코인 떨어질때까지 게임 끝을 봐야되잖아요.
동반자살까지 생각했던 때가 있지만, 지금은 누나들은 병원도 설립해서 돈도 잘벌고
저도 농사로 이정도 성공했으면 됐죠.
엇그제 부모님 친구들 초대해서 농장에서 귀농 상담 한번 해드렸습니다. 그렇게 망할거 같았는데 자식들이 모두 잘됐다고... 부러워하셔서 부모님이 참 기쁨으로 마음이 충만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이후 먹여살린다고 40대부터 30년간 갖은 고생은 다하시고....
사실 지금 노조 간부들 자식들 좋은 자리에 꽂는거 보면 저희집들은 아무도 그 근처에도 안갔었죠.
아버지 비서 하던분 3분이 연달아서 노조위원장했는데도... - S
someshine
25.04.23 · 61.♡.87.225
선택의 순간마다 옳은 길을 선택했다고 하는 결정들이 나와 내 가족을 나락으로 이끌 때 그 비참함과 정신적인 트라우마는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가족 중 한 명만 그래도 힘든데 그 사람이 가장일때는 정말 너무 힘들죠.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점은 그 옳았던 선택을 그 때 다른 선택을 했어야 하나 하고 나의 선택을 후회하는 때도 있다는 점입니다.
후회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오는 자괴감도 크고요.
누가 봐도 옳은 일임에도 불구하고요. 그래도 저도 다모앙 하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정말 어찌 살아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올곧고 강한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글쓰신 분도 어려운 시간 잘 헤쳐나가고 계시는 중이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
농농부
→ someshine 작성자
25.04.23 · 61.♡.255.137
인생이 더 강합니다. 감옥을 보내든 죽이든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게 권력아닙니까... 거지로 인생 마무리 한다고 해도 옳은일은 하셨고
알게 모르게 제가 잘되도록 도와주신분들이 그때 저희 가정에 빚지신 분들이 많아서 지금도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
WWarmstRobot
25.04.23 · 223.♡.85.135
그럼 아버님은 이제 어느당 지지하시는지요? -
농농부
→ WarmstRobot 작성자
25.04.23 · 61.♡.255.137
국힘이죠~ 아버지 친구분들이 청와대에도 몇분 계시거든요...
국힘에도 한 10분정도 의원으로 계시고, 여기서 반대 글 쓰시는거 보면 어이 없어하실거 같은데
제가 힘들었을때 한나라당 정직원 자리를 처음 소개 받았.... 안갔... -
농농부
작성자
25.04.23 · 61.♡.255.137
생각해보면 저희부모님은 평생 장애인, 호스피스, 노숙자 돌보는 일을 하셨는데 가난할때도...
저도 돌이켜보면 항상 주변 챙겨주고 누님들도 계속 그렇게 살아오면서 지역에서 항상 적이 있더라도 우호세력이 더 많아서
각각 힘든 곳에서 힘든 싸움을 하는데 많이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들 잘사는데,
이게 부모님의 평생 삶의 그림자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제가 소송으로 힘들때 소송 도와주시는 분들이 10명정도 나와서 유리하게 끌고 갖주시고 뒤로 돌아보면 무이자로 몇천씩 빌려드리겠다고 차용증도 안쓰고 그런분들도 많고요... 인복은 많으신거 같습니다. -
55호라
25.04.23 · 175.♡.154.96
노란봉투법 이번에 정권 바뀌면 통과 되겠져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죄송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