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ards (218.♡.6.125)
2024년 4월 23일 AM 11:36 · 수정됨(12:58)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에는 민노당 가서 대통령 후보로 등록하고 싶다고 신청했을 때
우리 당은 서울대 출신 아니면 받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못하셨다는 일화가 있었죠.
소위 '진보세력'의 멘탈리티를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브나로드 운동부터 시작해서 면면히 이어지는 인텔리겐챠인 우리들이 우민인 너희들을 선도해 주마 하는..
지금 민주당에 코푸는 놈들 대다수도 같은 멘탈리티입니다.
심상정이니 한결레니 프레시안이니 기타등등
잘나고 똑똑하고 민중을 위해 희생한 우리가 있는데 어서 학력도 별로인 노무현문재인이재명이 굴러들어와서 해먹어
딱 이겁니다. 지들꺼를 빼았겼다는 생각이죠.
한 시대에 쓰임받은 '진보세력'은 그렇게 서서히 말라 죽어갈겁니다.
지들 말대로 역사는 진보한다.
댓글 (11)
-
케케이건
24.04.23 · 168.♡.154.45
-
PPicards
→ 케이건 작성자
24.04.23 · 218.♡.6.125
네. 그렇더라고요. -
보보수주의자
24.04.23 · 218.♡.42.109
이미 예전부터 말라죽어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옛날 운동권 때에는 소위 학벌좋은 양반들이 운동도 주도하고 그랬다지만, 요샌 아니죠.
진보세력쪽에 간판 좋은 인물 유입이 거의 없을겁니다.
류호정이 비례 1번 받은건 "이화여대"라는 간판도 주효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PPicards
→ 보수주의자 작성자
24.04.23 · 218.♡.6.125
네. 역사는 진보하는데 그쪽 지나간 옛 세대는 아직도 그 간판에 미련을 못버리고 그거 끌어안고 죽어가고 있죠. -
Ddreamkid1004
24.04.23 · 121.♡.33.51
진보는 노무현 문재인을 겪으며 진짜 시민의 것이 되었다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그를 사랑한 모든 분들에게 박수~☆☆☆ -
PPicards
→ dreamkid1004 작성자
24.04.23 · 218.♡.6.125
맞습니다. 좌와 우의 개념보다는 상식과 원칙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죠. -
쿤쿤타
24.04.23 · 218.♡.132.150
보수를 참칭하는 수구꼴통극우들이랑 진보를 참칭하는 쓰레기들...도찐개찐이네요... -
PPicards
→ 쿤타 작성자
24.04.23 · 218.♡.6.125
원래 극과 극은 통하지 않습니까. -
Mmtrz
24.04.23 · 219.♡.95.246
운동권 엘리트들이죠.
시대가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민주당이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것 같고요.
제가 유시민을 모든 정치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입니다.
운동권 엘리트 중의 엘리트라 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노무현 편에 서고 그 엘리트주의를 정면으로 비판하기도 했고요.
비슷한 이유로 김근태 정신 이란 말 정말 싫어합니다. -
PPicards
→ mtrz 작성자
24.04.23 · 218.♡.6.125
풀뿌리로 들어가면 아직 무시못할 정도로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그렇게 서로 형동생하면서 같이 말라죽어가고 있죠.
저거 내껀데 하는 욕심도 버리지 못하면서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한 때 어디 공장에 위장 취업해서 학생운동 해본 거 아니면 명함도 내밀지 말라 이건가요?
운동권은 이런 인간들이 욕을 처먹이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