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 출퇴근, 재택 및 부분 출근
V
vader (220.♡.170.169)
2024년 4월 23일 AM 11:46 · 수정됨(11:56)
조회 593 공감 0
지금까지 한동안 자차 출근을 쭈욱 해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무조건 출근이었기에 다른 점은 크게 느끼진 못했습니다.
뭐, 자차 출근 시작 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시 사람들과 부대끼는 것이 없어졌다는 정도만 느꼈죠.
대부분 편리함이 컸습니다.
코로나를 지나고나서 재택이 이루어지고 지금까지 사무실 출근이 거의 선택이 가능하게 됨으로 인해서 사람들과의 육체적 교류가 극도로 줄었습니다. 하루에 만나는 사람이 가족일 때가 많고 그나마 팀원 혹은 같이 운동하는 사람등 하루에 직접 만나는 사람들이 손에 꼽을 만큼으로 줄었습니다. 뭐 슬랙으로는 만남의 폭이 조금 더 큽니다.
문득 느끼게 되는데 사람사이의 거리가 극도로 먼 북유럽에서 살아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외로움 보다는 뭔가 저 멀리 동떨어져서 떠 있는 느낌인데 그게 나쁘지만은 않네요. 가족이 있어서 그런가...
지금도 집 앞 카페 구석에서 혼자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하다가 집에가서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그러겠죠.
댓글 (1)
- L
loveMom
24.04.23 · 211.♡.192.11
말한대로 가족이 있어 그렇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