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 (116.♡.6.99)
2025년 4월 23일 PM 07:36 · 수정됨(04. 24. 00:14)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일면식 없는 학생이나 청년들에게 돈을 빌린 뒤 그대로 잠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과 남양주 등 수도권 일대에서 피해자 12명에게 약 1억20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학생이나 청년들에게 접근해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돈을 빌린 뒤 그대로 잠적했다.
피해자들은 적게는 수십 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 만 원까지 빌려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한 피해자는 A 씨가 신분증과 휴대폰을 보여주자, 이를 믿고 처음엔 소액을 건넜다가 이후 대출까지 받아 무려 7000만 원에 달하는 돈을 건넸다.
"지갑 없다" 길거리서 행인들에 1억2천 빌린 뒤 잠적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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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피해.. 인정합니다.
전 그래서 야박한 세상이 되었지만, 뭐 잃어버렸다느니 빌려달라느니 보면 경찰서 가시라고 합니다.
정말로 도움이 필요하면 경찰서에서 도와주겠지...라고 생각할 뿐이에요...
경찰관분들에게는 업무량 증가 요인이 되겠지만요.
그런데 억 단위?
보니깐 수천만원을 빌려줘? 대출까지 받아서?
이게 뭔 소리일까요...
보고도 안 믿깁니다...
범죄에서 범죄자 잘못이 맞긴 한데, 종종 피해자들에게서, 아니 왜 저런 피해를 당하는걸까 싶은 경우들도 솔직히 있긴 합니다 =ㅅ=...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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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reywind
25.04.23 · 211.♡.174.164
학교앞 횡단보도에 '100원만' 아저씨가 자주 있었는데 서울에서도 보았다, 밤이 되니 외제차를 타고 퇴근했다 등등의 소문이 무성했었죠.. -
런런던쫄면
→ greywind
25.04.23 · 14.♡.175.42
지역명은 그렇고 유명한....고집스럽게 일정 소액만 받는...(액수가 크면 쫓아가서 거스름돈을 주기까지) .... 외곽 신도시 대형평수에 거주하고 차량은 국산 세단 중에서는 가장 비싼 차 였다고....
저희 팀원들 중 한명과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거주......ㅠ.ㅠ
당시 팀원 말로는 깔끔하게 차려입고 차량 몰고 출근 한다고 하더군요.(부인과 애들도 있구요.)
아마 어딘가에서 환복하고 출근하셨나 봅니다. -
Cclien11
→ greywind
25.04.23 · 39.♡.14.165
백원만..고대앞 아닌가요? -
페페퍼로니피자
25.04.23 · 218.♡.87.149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수천만원을 빌려주죠..ㄷㄷㄷ -
고고니아빠
25.04.23 · 112.♡.198.77
대출받아서요? 뭐이런 ㄷㄷㄷ -
나나와함께
25.04.23 · 180.♡.27.53
멘탈리스트 같은 건가요?
길거리에서 1.2억이라니 ㄷㄷㄷ -
거거미
25.04.23 · 211.♡.202.123
? 뭐 한번에 몇천원~만원 이렇게 구걸한게 아니군요?
저게 어떻게 가능한거지...? -
88086
25.04.23 · 211.♡.216.139
최면이라도 당한건가요..;; 대출..? - 메
메두사
25.04.23 · 211.♡.205.132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저게 가능한거죠?? -
장장군멍군
25.04.23 · 58.♡.46.177
으잉?? 12명에게서 1억2천만원을요?? 세상에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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