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라 (112.♡.211.243)
2025년 4월 23일 PM 11:49 · 수정됨(04. 24. 04:40)
reddit 에서 다음 문장을 발견했는데요.
(게시물에는 88올림픽때의 호돌이 포스터 사진도 같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Found this poster for the '88 olympics at my grandparents house. I thought I was cool but couldn't find anything about it online. Does anyone know more of what this is?"
I was cool 이라는 표현이 이상하게 느껴져서 It was cool 의 오타인거 같아 이를 각 챗봇들에게 확인차 물어봤는데 답들이 좀 나뉘네요.
무료버전으로 테스트해봤고요.
- Gemini / Claude / DeepSeek
It was cool 의 오타가 맞음
- ChatGPT
오타가 아니며, 포스터를 손에 넣은 자기 자신이 멋지다는 표현
- Grok
오타가 아니며, 멋진 포스터를 발견했지만 자기 자신은 유난떨지않고 태연하게 반응했다는 매우 구어체적인 표현
댓글 (11)
- 찌
찌릿
25.04.23 · 1.♡.83.12
온라인에서 그 포스터를 찾는건 그게 쿨하니까 찾지 내가 쿨하니까 찾는다는 문맥상 안 맞는데 ai는 그것까지는 모르는거군요 -
야야생곰
25.04.24 · 59.♡.182.151
이렇게 AI끼리의 전쟁이 시작되는 거군요.,.... -
LLunaMaria®
25.04.24 · 220.♡.163.105
번역을 ai가 다 잡았다고 생각하시는건 착각이죠.
요즘 번역 꽤 많이 쓰는 편인데, 사람이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글 번역포함 다 비교해봐야하구요. -
아아찌
25.04.24 · 58.♡.154.25
사람이 해도 제각각인걸요 -
가가사라
→ 아찌 작성자
25.04.24 · 112.♡.211.243
바둑처럼 인간을 능가한 분야중 하나로 번역을 생각했거든요.
하긴 정답이 존재하는 바둑과 달리 화자의 생각이 언어로 온전히 표현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번역은 언제나 구멍이 존재할 수 있겠네요. -
어어머
25.04.24 · 66.♡.126.27
모델에 따라 달라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4/comment_1113292315_cCNf9Ze7_3ab5eb27a5bd47efe8bb4ecc4273c10b9b40c2c8.jpeg]
제 기준으로는 번역은 인공지능이 99%따라잡거나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인간 번역가 중에 제일 장하는 사람 수준은 아니지만 대부분 번역가보다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문 분야 이런쪽은 인간 평균을 진작에 뛰어넘은거 같아요. -
BBlizz
25.04.24 · 108.♡.134.4
이건 본인이 아니면 모를 것 같습니다만, 오타라기엔 'I'를 대문자로 쓴 걸로 봐서 오타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본인의 쓴 표현 그대로 그 포스터를 찾아낸 자신이 멋지게 생각되었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라고 저의 자연지능이 얘기해 주네요. -
가가사라
→ Blizz 작성자
25.04.24 · 112.♡.211.243
그러네요.
I 를 소문자로 썼다면 오타겠지만 대문자로 썼으니 글쓴이의 명확한 의도인게 맞겠습니다.
그렇다면 Twitter 로 학습한 Grok 이 정말 잘 맞춘거네요. -
어어머
→ 가사라
25.04.24 · 172.♡.59.13
I 는 자동으로 대문자 변환됩니다 글쓴이 의도와 별개로 -
BBlizz
→ 어머
25.04.24 · 17.♡.0.207
아앗! 그런 함정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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