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중딩은 무겁습니다 (똥 얘기 주의)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4월 24일 PM 08:49 · 수정됨(04. 25. 22:19)

조회 2,439 공감 0

아이가 하교 후•하원 후

피곤하니 잠깐씩 자는데요

오늘은 지금 엄마랑 침대에서 딩굴 하다가

아무 싱거운 얘기나 하다가

예를 들면

🐣 자기가 싼 똥이 예쁘냐 자기 방귀도 사랑스럽냐 

ㅎ_ㅎ 네 똥은 더럽지

🐣 어릴 땐 내 똥도 예뻣다며

ㅎ_ㅎ 사춘기 똥은 안 예뻐

🐣 왜에 서럽 서럽 서러~~~~워어 전엔 내가 변비 걸리면 맨 손가락으로도 파줄 수 있다며

ㅎ_ㅎ 만약 네가 변비 걸려서 똥 못 싸고 필요하다면 맨 손으로 파 줄 수 있어 진심이야

🐣 ??!! 


시덥잖은 대화하다가 

잠들었는데

엄마한테 기대고 가슴에 무게를 실은채 잡니다

무거워요 ㄷ


댓글 (18)

  • 911카브리올레

    911카브리올레 Lv.1

    25.04.24 · 221.♡.6.83

    우리집 사춘기 중딩은 말이 없습니다. ㅜㅜ 묵언수행중인지 말이 없어 답답해요!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911카브리올레 작성자

    25.04.24 · 59.♡.103.12

    저희집도 이사와 전학으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잘 넘긴 것 같아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앞으로 학년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 이렇게 엄마한테 시덥잖은 얘기 하는게 반갑고 고맙습니다. 물론 방문 잠그고 출입금지 시키기도 해요 그럴 땐 당연 무뚝뚝하고요 ㅎㅎ
  • Bcoder™

    Bcoder™ Lv.1 → 911카브리올레

    25.04.24 · 221.♡.162.27

    삐빅 정상입니다.
  • 크리안

    크리안 Lv.1

    25.04.24 · 58.♡.210.72

    그럴땐 엄마 할머니 되면
    똥 파줄거지 하고 역공 들어가야죠 ㅎ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크리안 작성자

    25.04.24 · 59.♡.103.12

    ㅋㅋ 전 대답을 알 것 같은데요 ㅎㅎ
  • 크리안

    크리안 Lv.1 → diynbetterlife

    25.04.24 · 58.♡.210.72

    기술을 터득한 저만의 똥 파는 법 입니다 ㅎㄷㄷㄷ
    1. 라텍스 장갑을 끼고
    2. 검지 손가락에 오일을 바르고
    3.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똥끝을 항문으로 유도한다.
    4. 유도가 안되면 관장약 주입후 10분 후 재시도
  • Bcoder™

    Bcoder™ Lv.1

    25.04.24 · 221.♡.162.27

    하는 행동은 사춘기가 아니라 애긴데요?
    엄마랑 이야기해주는 착한 아이네요. ㅎㅎ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Bcoder™ 작성자

    25.04.24 · 59.♡.103.12

    음 .. 지 멋대로예요. 첫 댓글에 남긴 것처럼 힘든 시기를 거치기도 했고 또 올지도 모르지만 애기짓 하다가 포악한 사춘기 성질을 부리다가 하는데 우울하지만 않으면 다 좋습니다
  • peress

    peress Lv.1

    25.04.24 · 218.♡.242.152

    중당이 저런 소리를 한다고요?????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peress 작성자

    25.04.24 · 59.♡.103.12

    ㅎㅎ 넹 넘 단순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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