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on (121.♡.251.96)
2025년 4월 24일 PM 11:31 · 수정됨(04. 25. 00:49)
https://www.youtube.com/shorts/YjlDtrmrrZQ?feature=share
대충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영상은 첨 봅니다..
정태춘의 노래에서 천상병시인의 찻집이야기가 나와서..
천상병 하면 늘 그 가사가 생각났었는데..
이 쇼츠 보고 확 뭔가가 올라왔습니다..
쇼츠 제목은 별로 맘에 안듭니다만..
워크맨에 헤비메탈만 듣던 제가 유일하게 듣던 정태춘 박은옥 92년 장마..종로에서..
그떄 여친이 좋다고 생일 선물로 사줬던..아직 이 테이프가 큰누나네집에 있답니다..
제가 쭉 얹혀 살았으니..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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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루리라
25.04.24 · 58.♡.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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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yson
→ 이루리라 작성자
25.04.24 · 121.♡.251.96
저도 30년 전에 갔었어요..이 노래 듣고요..ㅎ -
시시커먼사각
→ 이루리라
25.04.24 · 49.♡.218.16
오래전에 귀천 자주 갔었습니다. -
LLV426
25.04.24 · 39.♡.223.199
인사동 찻집 귀천에는
주인 천상병 씨가 나와 있고
나 먼저 왔다 나 먼저 왔다
나 먼저 커피 줘라 나 먼저 커피 줘라
저 손님보다 내가 먼저 왔다
나 먼저 줘라 나 먼저 줘라 -
Jjayson
→ LV426 작성자
25.04.24 · 121.♡.251.96
눈물나유.. -
LLV426
→ jayson
25.04.25 · 39.♡.223.199
인사동 일대가 많이 바뀐 후에 데이트 하다가 아무 커피숍에나 들어가 커피 마시며 쉬는데, 나이 든 여자 사장님이 손님도 없이 혼자 계셨어요.
어쩐지 사장님이 낯이 익다 싶었는데, 나와서 간판을 보니 그제서야 그곳이 “귀천”이란 걸 알았습니다.
아마 원래 건물이 헐리면서 근처 새 건물로 자리를 옮겼나 본데, 나이 든 여사장님이 천상병 시인의 부인이었더군요. -
채채운
25.04.25 · 1.♡.172.47
고문 기술자들은 지금도 떵떵 거리며 살겠죠? ....ㅎㅎㅎ -
Jjayson
→ 채운 작성자
25.04.25 · 121.♡.251.96
그게 젤 열반는 포인트유..아오.. - 모
모두
25.04.25 · 110.♡.115.235
뭣 같은 나라였을건데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싯구 볼때 마다 눈시울 붉어집니다.
정태춘 음악에 더 구슬퍼지네요. -
Jjayson
→ 모두 작성자
25.04.25 · 121.♡.251.96
가슴이 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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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찾아보니 아직 있네요.
20년전에 마지막으로 갔던 거 같아요.
정태춘님 파면 전에 집회서 공연하셨는데 올만에 노래 들으니 눈물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