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자살할 정도의 용기면 그 용기로 어떻게든 살아나가자는 생각인데요…
M
moxx (45.♡.64.4)
2025년 4월 25일 AM 01:23 · 수정됨(09:37)
조회 4,833 공감 0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뭐 이런 마인드인거죠…
근데 요즘은 그 어디도 마음 편한 곳이 없는 고립무원 사면초가로 살다보니…
자살이 조금씩 이해가 될려고 하네요…
이해 안하고 싶은데….
그냥 다 놓아버리는 쪽이 그나마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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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yson
25.04.25 · 121.♡.2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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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xx
→ jayson 작성자
25.04.25 · 45.♡.64.4
제 경우는…와이프나 애보다는 (그 둘은 둘만 가족인 분위기라…) 부모님이 더 신경이 쓰이네요… -
Jjayson
→ moxx
25.04.25 · 121.♡.251.96
인간극장 선장과 인어..90넘으신 해녀할머니가 30여년 전에 먼저 간 아들생각하믄서 우는거 보고..
아..부모보다는 먼저 가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
가가사라
25.04.25 · 112.♡.211.243
자살은 용기를 내서 하는게 아니라 삶을 살아갈 용기를 잃었기에 포기하는 것이죠. -
Mmoxx
→ 가사라 작성자
25.04.25 · 45.♡.64.4
이해가 됩니다… - 문
문스랩닷컴
→ 가사라
25.04.25 · 39.♡.46.41
공감합니다.
빛이 조금이라도 보여야...
않되니, 좌절하는 가 싶네요. -
까까망꼬망
→ 가사라
25.04.25 · 61.♡.120.114
딱 제가 하고픈 말이었네요...이런 상황 안겪어보면 모르죠.
뭐가 보여야 앞으로 나갈텐데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선요 -
Kkissing
→ 가사라
25.04.25 · 121.♡.79.213
그런거 같습니다. 제 고교동창도 생활력 엄청 강했는데 지인에게 카드대출 받아 돈 빌려줬다가 받지도 못하고 혼자 허덕이다 끝내 그런 선택을 했더라구요. 세상에 죽고 싶은 사람은 없고 희망이 없으니 그런 선택을 하는거 같아요. ㅠㅜ -
AANON
25.04.25 · 122.♡.120.172
저도 정말 이해도 안가고, 죽는게 더 무섭다. 버릴꺼면 그 목숨 나 주지 ㅠ....라는 주의였는데요.
벼랑끝에 서서 겨우겨우 산다는것을 경험해보니...
제가 직접 충동까지 생기는건 아니지만,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갖게 되었네요.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가지면.. 언젠가 다시 봄이 오지 않을까..라며 힘내봅시다. -
Mmoxx
→ ANON 작성자
25.04.25 · 45.♡.64.4
공감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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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힘들어져서..일이 안되서..돈 떄문에..
본인은 쉽게 갈 수 있지만 남겨진 사람들이 문제쥬..뭐..
먼 곳에 사는 제 친구 와이프도 그랬는데 둘째가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갔습니다..
갸 없으면 맘도 안 쓰였을건데..암튼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