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쿠스 형제의 비극과 마리우스의 군제 혁파 부분을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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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030 (210.♡.27.130)
2025년 4월 25일 PM 05:40 · 수정됨(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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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혁은 쉽지 않고, 필요한 때 적절한 개혁을 하지 않으면, 딴 사람이 그 과실을 먹어버린다는 걸 배우게 되네요. 그라쿠스 개혁이 정말로 통했으면 로마 공화정은 좀 오래 가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들구요. 마리우스가 군대로 사회 병폐를 흡수하는 것도 나름 괜찮을 수도 있는데, 결국 이런 게 사병화 현상을 낳았던 걸 보면 결국 로마 원로원의 자업자득 같기도 하구요.
오늘날 우리나라 생각도 들면서, 이번이 정말 갈림길이다는 실감이 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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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xx
25.04.25 · 4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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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V4030
→ moxx 작성자
25.04.25 · 210.♡.27.130
한니발도 그런데 원로원이 민생은 안 챙기고 자기들 잇속을 챙긴 탓도 큰 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한니발이 로마 공화정을 붕괴(?)시킨 건 맞네요. 로마 제정이 열렸긴 했지만 말이죠. -
우우주난민
25.04.25 · 89.♡.101.247
로마의 공화정이 무너진건 영토가 늘어나면서 방어를 위해 많은 병력이 필요해졌고 이로인해 발생한 많은 변화를 기존 시스템으로 관리하기 힘들어진 측면도 있죠. 우리도 개도국때 만든 87헌법하 제도를 세계 10위권 국가에 맞게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ㄷㄷㄷ -
FFV4030
→ 우주난민 작성자
25.04.25 · 210.♡.27.130
글쎄요. 일단 모르겠습니다. 다만 people(인민 또는 국민)에 대한 규정은 좀 더 개방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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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니발이 로마 공화정을 망가뜨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