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쇠약 (124.♡.13.205)
2025년 4월 25일 PM 06:05 · 수정됨(18:32)
요즘 통 영화관 방문할 짬을 내지 못해 어제 연차라서 영화 3편을 보려시도했습니다만 실패하고 2편만 보았네요.
흐흐. 3연타 레이드를 뛰려고 했고 실제로 용산 cgv까지 방문했으나 오늘 티켓을 구매한거 였네요 ㅜ 아무래도 처음도 아니구요 ㅜ 어제 다른 영화관이라도 가서 해결하려했으나 연타는 불가능한 수준의 상영횟수였네요.
다큐 압수수색은 다음주 월요일이나 재시도해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 야당 (2025)
배우이자 감독인 황병국님의 느와르 /피카레스크 범죄물 영화입니다.
제작사가 하이브 미디어코프라 정치적인 소재나 패러디등이 약간은 들어가있네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등 제작했던..... 속도감 있고 독창적인 연출/편집, 성장중인 배우 강하늘님의 연기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보고나니 스토리 전체의 중심은 강하늘씨가 아닌 다른 분.
소재도 평범했고 진행이 예측되는 스타일이나 긴장감이 떨어지거나 지루하지 않았고 감독이 추구하는 바는 오락 영화였네요. 하지만 오락 영화면서도 동시에 여러 메시지들을 던지고 다양한 감정들을 자극하는 영화입니다.
아 그리고 쿠키영상 있습니다.
(2) 사유리 (2024/한국2025)
흠흠 우선은 일본의 공포영화입니다.
대작이라기보단 장르에 대한 애정이나 노력이 더 큰 느낌 즉 해당 장르 장인이라기보단 개성파?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공포영화이면서 스릴러나 미스테리도 들어있으며 블랙 코미디가 영화의 핵심 요소입니다. 감독의 목적이 장르 비틀기라면 성공한 셈이네요. ㅎ
서사를 견인하는 중심이 너무 1인에게 집중/의존되었다거나 개연성 등등 호불호 요소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뭐 일본 특유의 작위적인 연출이나 묘사 등은 익숙하실테구요.
상기 호불호 요소들의 정도는 제겐 큰 문제는 없었고 괴랄한 영화가 취향인 저로선 저는 지루함없이 괜찮게 봤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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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스트라
25.04.25 · 223.♡.180.218
사유리는 예고편보니 호러가 아니라 코미디던데요ㅎㅎ -
정정신쇠약
→ 아스트라 작성자
25.04.25 · 124.♡.13.205
넵 ㅎㅎㅎ 맞습니다. 그래도 일본풍 공포영화 오마주들이 잔뜩 들어가있긴 합니다. -
정정신쇠약
작성자
25.04.25 · 124.♡.13.205
아구 어제 용산 포기하고 이수역 메가박스 (아트나인) 압수수색 보러가면서 .... 용산cgv 예매 취소가 안되길래 표를 그냥 버려야하는거했더니만 발권을 했던거네요. ㅎ 이수역 영화 시작 25분전 도착후 예매 취소하고 ... 다시 용산 cgv 가서 발권 티켓 취소 했습니다. 오늘은 출근해야했고 이수에서 영화다보고 용산 또가서 취소하기엔;;; 사실 다큐도 화면 사이즈가 거거익선인지라 아트나인은 소형 시네마스코프 스크린이라 ... 일반 상영관에서 다시 시도해보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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