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 냥이들은 평안하네요.
빌리스

Lv.1 빌리스 (219.♡.248.63)

2025년 4월 26일 PM 04:20 · 수정됨(18:53)

조회 1,160 공감 0

바람은 좀 불지만 모처럼 청명한 봄날씨네요

형아 바라기 밍이는 기숙사 생활하는 형아가 돌아오는 주말만 기다리나 봅니다.

주말에는 아이방에서 아예 나오질 않네요.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잠을 청하는 밍 ~

형아 침대를 독차지 하고 있어요.

여전히 형아 리포트 쓰는거 방해하고 있고요


오로지 나올 때는 밥 먹을 때..  그리고 간식 줄 때

 반면 암모나이트 구름은 항상 이 자리만 좋아합니다.


그리고..

어제 퇴근길에 단지에서 만난 냥이


저희 단지 마스코트냥이 인데..

워낙 사람을 따르는 개냥이 이기도 하지만

겨우내 보이질 않았습니다.

혹시 죽었나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았었고요. 

그런데 갑자기 어제부터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털도 뽀송해져서..ㅎ

아마도 동네 주민이 추웠던 겨울동안만 임보를 했었나 봅니다.


보이시나요? 엉덩이 드는거..ㅎ

냐 ~ 울어대며 사람들의 손길을 그리워 한답니다.


길냥이는 글치만

다음 생에는 부잣집 냥이로 태어나 집사를 부리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ㅎ



 


댓글 (8)

  • 순후추

    순후추 Lv.1

    25.04.26 · 223.♡.45.206

    죄다 뽀뽀해줍시당
  • 빌리스

    빌리스 Lv.1 → 순후추 작성자

    25.04.26 · 219.♡.248.63

    저는 못합니다. 혼나요..ㅎ
  • 노래쟁이s

    노래쟁이s Lv.1

    25.04.26 · 223.♡.180.6

    밍이 구름이 오랜만에 만나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 사진으로 봐도 밍이 덩치가 꽤 있어보이네요 😅😅

    길냥이는 정말 사람 손 잘 타는 아이네요 ㅋㅋㅋ
  • 빌리스

    빌리스 Lv.1 → 노래쟁이s 작성자

    25.04.26 · 219.♡.248.63

    저 엉덩이 보이시쥬..ㅎ
    어마무시 합니다. 곧 7kg 뚫을 듯 싶어요..ㅎ
    거기 비하믄 대봉인 애기죠..ㅎ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4/comment_3690723391_a8IYe5u2_6a8efbfe36bd21767f1a7c3cdef3cd5b6ed2df32.jpg]
    그리고 저 길냥인 몇 번 쓰담하믄 다리곁에 문대며 키워라냥... 포즈를 한답니다.
    암튼 별 탈 없이 돌아와 다행이네요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25.04.26 · 223.♡.86.19

    밍구름 사진 올리셔도 괜찮으신지요?
    길냥이도 얼마든지 묘생역전할 수 있죠. 딱 한 분만 마음 먹으면요. 저희 탄이도 길에 있다 왔답니다. 누가 길에 버린 건지는 몰라도요.
  • 빌리스

    빌리스 Lv.1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4.26 · 219.♡.248.63

    뭐 별일이야 있겠습니다. 그렇게 넘어가는거죠..ㅎ
    아. 탄이도...
    저 길냥인 이름도 있어요. 온 동네 사람들이 꽤나 애착하는 냥이라서요..
    굳이 누가 데려가지 않아도 여러 동네 주민들이 챙겨주누 상황이라 괜찮을 듯 싶어요
  • 까마긔

    까마긔 Lv.1

    25.04.26 · 117.♡.28.220

    겨울 동안만 임보해주는 케이스가 아주 드물게 있긴 있더라구요. 저는 그런 케이스 한 건 경험해봤고 대부분은 겨울이라서 배회영역이 줄어들거나, 겨울 동안 다른 은신처로 이동하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아껴주는 길냥이들은 누군가가 입양하게 되면 알려줘야겠더라구요. 안 그럼 어디 갔나 모두가 발을 동동 구르게 되어서요ㅋㅋ 그런데 결국 나이가 들면 다른 길냥이들에게 치이게 되어서 주민 분 중에 걔를 아끼던 분이 큰 결심을 하게 됩니다🙊
  • 빌리스

    빌리스 Lv.1 → 까마긔 작성자

    25.04.26 · 219.♡.248.63

    아..다른 은신처..그럴 수도 있었겠네요..
    그런데 사라지기 전 꼬질했던 냥이가 뽀송해서 돌아온 것을 보면 누가 임보를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더라구요.
    안그래도 여집사님이 뻑하믄 쟤 데려가자 얘기해서 제가 말리는 중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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