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저의 마음을 무겁게 했던 2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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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우주표류기 (211.♡.39.61)
2025년 4월 26일 PM 07:42 · 수정됨(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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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의정부 아파트에서 어린 아들을 보호하려 화마에서 버티다 3도 화상을 입고 죽은 미혼모의 잊혀진 사연.
2. 교황 프란치스코 성하 선종.
자꾸 눈물이 납니다.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면 수도꼭지 튼 것처럼 눈물이 쏟아집니다.
자꾸 담배를 피웁니다.
내 몸 한구석에 가시가 박혀도 신경 쓰이고 아픈데 그 어린 어머니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견뎌내야 했을까 하니
눈물이 납니다.
고통 받는 이들이 세계 곳곳에 많은데 전 너무나 편안하면서도 더 많은 물질을 위해 욕망의 채찍을 제 몸과 마음에 휘두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 (1)
- S
someshine
25.04.26 · 61.♡.8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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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다 완벽하지 않고 절대선 절대악의 구분도 모호해지지만
공감하는 사람으로 끊임없이 거듭나고 있다는 것이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울어주고 많이 기억해주고 그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