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쟁이 (211.♡.18.38)
2025년 4월 26일 PM 09:10 · 수정됨(05. 03. 20:17)
안녕하세요 강원도민 오바쟁이입니다.
지난 글에 저희 아버지가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기도 부탁드린다고 했었습니다.
관련글 :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 기도좀 부탁드려요(부모님 병환) > 자유게시판 | 다모앙
그때 정말.... 암담했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계속 중환자실을 언급하고
염증수치가 어쩌니 저쩌니 무서운 말만 가득한 시기였었습니다.
저도... 기도를 요청드리면서도... 정말... 불안했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은 정말 빠르네요
1주일동안 저희 아버지께서 꽤나 건강을 찾으셨습니다.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하고, 염증치료를 완료하면 된다고 합니다.
염증 수치는 꽤나 낮아져서 현재 정상 대비 3배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최고치는 정상 대비 30배까지 올랐었습니다)
다만 아직 췌장관련 수치가 완화되지 않아서 아직 금식중이십니다. 그래서 배고픔을 호소하는 어른이가 되어버리셨습니다 ㅎㅎ
아버지는 원인을 찾고싶어하는데... 병원에서는 원인보다는 염증의 치료가 결국 완치라는 의견을 말씀하시네요. 이게 의사선생님과 의견차이인데... 솔직히 원인을 어떻게 찾나 싶습니다. 수술이나 시술 치료가 필요없는 상황이니까요.
또 연세도 있으시고, 저에게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 3가지 큰 병증, 폐렴, 신부전, 심부전 요 것중에 머가 되더라도 원인이 되기에는 충분하기에... 저는 의사선생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상황인데, 저희 아버지는 원인찾아 삼만리(3차병원행)을 하고 싶어하시는 눈치라... 요건 아직 좀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 언급했듯이 췌장 수치의 문제, 부어있는 담낭등은 아직 더 치료해야 한다는 현실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이래되었건 저래되었건... 다행히 큰 고비는 넘기셨습니다... 이제 좋아지시겠죠 ㅎㅎㅎ
다 여러분 기도 덕분입니다. 기도해주신분들,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겁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쇼
강원도에서 서울로 간병온 오바쟁이 올림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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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25.04.26 · 210.♡.157.111
- 오
오바쟁이
→ 에스까르고 작성자
25.04.26 · 211.♡.18.38
감사합니다 -
이이루리라
25.04.26 · 211.♡.73.162
에구 다행입니다.
사랑한단 말씀 많이 해 드리세요. 아버님이 더 힘을 냐실 거에요^^ - 오
오바쟁이
→ 이루리라 작성자
25.04.27 · 211.♡.18.50
넵! 감사합니다 -
지지혜아범
25.04.26 · 61.♡.199.213
아이고 마음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다행입니다 - 오
오바쟁이
→ 지혜아범 작성자
25.04.27 · 211.♡.18.50
감사합니다 -
까까마긔
25.04.26 · 117.♡.28.220
저희들의 기도와 오바쟁이님의 간절한 마음이 통했나 봅니다ㅎㅎㅎ 아버님이 어여 털고 일어나시길요!! - 오
오바쟁이
→ 까마긔 작성자
25.04.27 · 211.♡.18.50
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노노래쟁이s
25.04.26 · 121.♡.3.57
정말 다행입니다. 마지막 완쾌까지 잘 보살펴드리시기 바랍니다. - 오
오바쟁이
→ 노래쟁이s 작성자
25.04.27 · 211.♡.18.50
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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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