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veryhappyxx

Lv.1 xxveryhappyxx (220.♡.115.24)

2025년 4월 27일 AM 09:35 · 수정됨(11:01)

조회 2,013 공감 0

댓글 (7)

  • 까망꼬망

    까망꼬망 Lv.1

    25.04.27 · 61.♡.120.114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이 부분은 하고 싶으신대로 하시는게 맞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부모님 의견에 손 들고 싶지만 그건 각자 생각이 다른거고..
    본문대로면 독립않고 계속 계시면 부모님과 사이만 틀어질것같아 보여서
    이런경운 독립하시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나이 들면 독립하는게 맞구요. 부모님과 부딪히는건 나이 들수록 더 심해지거든요
    회사에서도 결혼 안한 부장님...부모님 연세도 있어서 독립않고 모시고 사는데 이게 젊어서보다
    나이먹어서 더 스트레스 받으시더라구요...문제는 차라리 부모님 연세 젊을때 독립하면 괜찮은데
    지금 독립하려니 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독립하기도 어중간해지는터라...기왕 할거면 빨리 하는게
    맞다 싶습니다. 물론 금전적으론 독립하는게 손해긴 합니다만 세상 사는게 돈으로만 사는건 아니니까요
  • Titleistian

    Titleistian Lv.1

    25.04.27 · 108.♡.115.60

    그 나이면 독립하세요, 그게 맞아 보입니다. 부모님 본인 둘다를 위한 길인듯요
  • 말없는

    말없는 Lv.1

    25.04.27 · 220.♡.193.79

    부모님도 생활비가 빡빡하니까 아껴쓰시는거 아닐까요? 나가서 쓸돈을 일단 부모님들에게 드려보세요. 그리고 나서 남은 돈으로 어떤 삶을 살수 있는지 경험해보시고 진행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젠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구요.
  • xxveryhappyxx

    xxveryhappyxx Lv.1 → 말없는 작성자

    25.04.27 · 220.♡.115.24

    뭐 그건 모르죠 이동네 부동산 보면 많이 올랐어요.
    제 친구놈도 가로정비주택사업 피 붙어서 올랐는데도 만족 못해서 시공사 정해지고 보상금 받으면 나가는게 오히려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합니다
  • 뿌리깊은나무 Lv.1

    25.04.27 · 117.♡.3.71

    독립할 거주지가 5.3평이라는 글을 보고 참견 합니다. 많이 알아 보셨겠지만 5.3평 원룸이나 1.5룸은 대부분 5~6층 짜리 다가구 일겁니다.
    전세로 했을때 전세사기에 가장 취약한 건물이고 가장 많이 전세사기를 당하는 건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20억 내외 5층 건물에 5평짜리 원룸 20개가룸당 전세가 최하 1억이면 집값이나 보증금이나 똔똔인데 건물을 지을 때 은행 대출이라도 있어 선순위 채권자 라도 있으면 집값 보다 대출금+전세보증금이 더 많은 구조라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전세보증금 떼먹고 도망가는게 더 많이 버는 구조 입니다.
    20,30세대가 독립하면서 거주지로 제일 많이선택하는 집인데 제일 많이 전세사기를 당하는 집 입니다.
  • xxveryhappyxx

    xxveryhappyxx Lv.1 → 뿌리깊은나무 작성자

    25.04.27 · 118.♡.14.59

    일단 실거주자 있고 노령층 분이 사시는데 요양보호사 왔다갔다 하시면서 거주하신다는데 떼먹을 건 없을 것 같고요.
    매매에요.
    도시형 아파트 라 부르고 사실상 오피 원룸이죠 뭐...
  • 나옹 Lv.1

    25.04.27 · 124.♡.236.163

    아끼는 옷의 세탁 문제는 어머니가 모아서 빨기 전에 손세탁하고 탈수만 돌리는 정도로 하면 타협이 될 텐데요. 빨래 매번 옷마다 다르게 하는 거 생각보다 힘듭니다. 어머니에게 본인이 원하는 수준으로 해달라는 건 무리한 요구이고요. 선크림 립밤 이미 산거고 필요한 물건이고 끝까지 잘 쓰는 걸 보여주시면 생각이 바뀌실지도 몰라요.

    월급이 적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독립하시면 아마 이제 저축은 못 하실 거에요. 물건을 자주 사시는 것 같은데 적은 월급에서 물건을 자꾸 사는게 부모님 보시기엔 불합리해 보인 거 같아요.

    독립하면 생각보다 드는 돈이 정말 많을 거에요. 수도 전기 난방 만해도 아무리 집이 작아도 월 5만원이상은 나갈테고. 식비. 요리해본 적이 없어서 다 사먹게 된다면 식비로 월 60만원 70만원 아니 월급의 절반이 나갈 수도 있어요. 핸드폰과 인터넷. Ip tv는 안하고 넷플릭스 같은 거 안 보고 알뜰폰 쓴다고 해도 최소 월 5만원.

    가전과 가구가 있는 집이어도 슬리퍼 냄비 칼 도마 가위 국자 식기 숫가락 젓가락. 이불. 베개. 쿠션. 침대커버. 침대 없으면 매트리스라도 사야 하고. 최소한으로 구비한다고 해도 살림장만하는데 기본 100은 깨질 겁니다. 혼자 살아도필요한 게 왜 그리 많은지. 물도 수도물 끓여 드시면 좀 아낄 수 있겠지만 정수기 물 먹어야 한다 이러면 브리타 정수기라도 필터값 생각해야 하고. 이불빨래라도 하려면 원룸 세탁기로는 해결 안되니 코인 세탁소도 가야 하고. 좀 비싼 옷은 무조건 드라이해야 하는 건 아시죠? 드라이 한번 하는데 만원씩 나가는 옷은 안 사게 됩니다. 혼자 살아도 이런건 마찬가지에요.

    옷사는거 핸드폰 바꾸는거 노트북 바꾸는거 소소한 지름 자체를 못하게 되실 수도 있어요. 월급 200 이하는 원래 그런 거 하고 혼자 살 수가 없어요. 지금 부모님하고 같이 사시니까 가능한 거지. 혼자 살면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소소한 지름을 하고 싶다면 식재료를 사서 직접 요리해 드시고 배달 외식 전혀 안 하신디면 가능하긴 해요. 적은 월급으로 혼자 산다면 포기해야 하는게 많아 집니다.

    그래도 이렇게 부모님과 거리 좁히기가 안 되는 경우라면 독립이 답이긴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이 해주는 이야기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스스로 겪어 봐야 이해하게 되니까요.

    행운을 빕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