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래 (175.♡.0.55)
2025년 4월 27일 AM 11:34 · 수정됨(14:43)


짤은 주워왔지만
오래전 부산 남포동(부평동이지만 대충)에서
영화관에서 일할적에 사장님이 점심을
주변에 있는 실비식당(실비집)에 주문하면
국제시장이나 부평시장 어딘가에서
어머님들 머리에 한상올리고 가지고 오십니다
메뉴 선택지는 사장에게 있었기에
늘 두루치기,고등어 구이
그리고 푸짐한 밥그릇, 찌개나
가끔 육개장 이런 메뉴로 ..
여전히 수많은 식당을 가도 이때맛은 잊을수 없네요. 지금보단
돈도 적게 받고 만족감만으로 살던때라 그런지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그머리에 쟁반을 2-3개
지고 오시던 모습은 어머님들은 지금 생각해도 경이롭고 한편으론 그 무게로 생계를 이어가고 또 이어가고 있을테니 애처롭기도 하네요
점심이 다되어 가니 그때 밥상이 급 생각나네요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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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마긔
25.04.27 · 117.♡.28.220
솔고래님 저랑 동년배 같으셨는데 왜 추억은 더 윗세대 같으세요ㅋㅋㅋㅋㅋ 작년인가 보니까 부평동, 국제시장쪽은 아직 이모님들이 쟁반 머리에 이고 배달하신다는 글을 봤어요. -
이이루리라
→ 까마긔
25.04.27 · 58.♡.94.201
동년배가 아니실텐데요? 흐흠 -
까까마긔
→ 이루리라
25.04.27 · 117.♡.28.220
앗 솔고래님이 동안이셨군요🙊 어쩐지 첫만남 때 친구처럼 대해드렸더니 당황하시는 듯 하셨어요🙊🙊🙊 -
솔솔고래
→ 까마긔 작성자
25.04.27 · 175.♡.0.55
그건 내앙인이라서요? -
까까마긔
→ 솔고래
25.04.27 · 117.♡.28.220
빼앗긴 내앙인이라니요ㅠㅠ -
솔솔고래
→ 까마긔 작성자
25.04.27 · 175.♡.0.55
깃발 안들고 다니면 내앙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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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 까마긔 작성자
25.04.27 · 175.♡.0.55
제가 더 위일거 같은데요? 설마 엄청난 동안!!
남포동 극장가가 멀티플렉스가 되었다 하더라도
단관극장은 2009-10년까지도 있었더랬어요?? -
까까마긔
→ 솔고래
25.04.27 · 117.♡.28.220
저는 주로 서면-부대-경성대에서 놀아서 남포동쪽은 잘 몰라요ㅋㅋ 남포동은 뒤늦게 2013년 이후? 이 때쯤 간 것 같은데 제가 아는 남포동은 멀티플렉스가 된 시점입니다! 소규모 극장이 몇 년 전까지 하나인가 살아있다가 문을 닫았다고 한 것 같아요. -
솔솔고래
→ 까마긔 작성자
25.04.27 · 175.♡.0.55
부산은 그 범일동에 동시상영관 아니면
아마 사라진 그 극장은 예술관이였을거 같네요 국도였을거 같군여 ㅎㅎ -
채채게바라
25.04.27 · 123.♡.98.187
시골 가도 없을것 같습니다.
점심에 반찬,국 배달해주는데도 거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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