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멍 (211.♡.188.41)
2025년 4월 27일 PM 02:37 · 수정됨(19:55)
안녕하세요.
모처럼 결심하고 집 근처 나들이로 아이들과 공원 - 시민의숲 - 갔는데,
상당히 많은 동일 단체의 인원들이 포진해 있더군요.
요일과 인원의 특색(...)을 보니 필시 oo일 것이고, 티셔츠를 보니 사실과 같았습니다.
좌우간, 공원은 원래 나들이 하라고 만들어 둔 곳이므로 나와 놀면 좋은 일이죠.
하지만 초대형 앰프(JBL 트롤리 형) 과 마이크를 사용하여 끝없이 자체 행사 진행하며,
마이크 안 쓰는 때 만이라도 좀 조용해 주면 좋겠는데
음악을 틀어 매우 괴롭더군요.
결국 20분을 채 못채우고 귀가하였습니다.
아주 진절머리가 납니다.
혹시 지자체/공원 관리주체로부터 앰프 사용 허가를 득한 것일까요?
그런 절차가 있기는 할 지 모릅니다만
더하여 그런 허가를 득 했더라도, 다른 시민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주는건 변함이 없기도 합니다.
그 큰 공원의 어디 구석쯤에서 그러고 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데,
그 공원의 최 요지에서 떼로 몰려 그러고 있으니 참 불편하더군요.
아마도 꽤 큰 단체 같았는데, 혹시 관계자가 이 글을 보셨다면
부끄러운 줄 아시고 앞으론 육성으로 행사 진행 하세요. 그 분은 남에게 피해주는 것 싫어하십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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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커먼사각
25.04.27 · 49.♡.218.16
소음규제에 대해 뭔가 대책이 좀 있어야 될 것같습니다. 주말에 학교 운동장 빌려서 하는 행사들도 그렇고요 -
별별멍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4.27 · 211.♡.188.41
아... 학교 빌려서 하는 행사가 문제가 될 수도 있겠군요. 제가 사는 곳은 주말 학교는 굳게 닫혀있는걸 본 기억밖에 없어서 생각을 못 해봤습니다.
주말에 학교 근처 거주하시는 분들은 학교 운동장에서 쩌렁쩌렁대면 정말 괴롭겠네요. 으... - L
Lasido
25.04.27 · 218.♡.108.85
해변에서는 앰프 거져와서 혼자 노래 부르는 사람 때문에 환장 하겠더라구요. 모두다 우울한 노래만…. 난, 내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 듣고 싶은데… 어깨에 스피커 들고 다니면, 민폐러고 할거면서, 저거는 왜, 뭐라고 하지 않는지… -
별별멍
→ Lasido 작성자
25.04.27 · 118.♡.11.175
아 그런 사람도 있나요? 허허... -
RRider_man
25.04.27 · 180.♡.225.117
저는 심지어 여행갈때 외국이건 어디건 블투 스피커 가져간다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제발 조용히 다녔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도 타인에겐 소음이죠.. -
별별멍
→ Rider_man 작성자
25.04.27 · 118.♡.11.175
남에게 폐가 안 되면 문제 없는데, 과하면 참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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