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프랑스 혁명 역사학자 책의 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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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8일 AM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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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사의 대가인 주명철 교수님이 본인의 프랑스혁명 10부작 서문에 이렇게 쓰셨네요. 아쉽게도 더 큰 내란을 극복하려는 상황이 된 게 아쉽습니다. 아시아 군국주의의 끝이 와야죠. 그 선봉에 우리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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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와 시민사회가 침착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고 있다. 군국주의 일본과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공방을 세계사의 맥락에서 보면 답이 나온다. 민주주의를 이긴 군국주의는 없었다. 그리고 ‘촛불혁명’은 세계인의 교범이 되었다. 대서양 혁명의 틀에서 프랑스 혁명을 볼 수 있듯이, 홍콩의 시위는 ‘촛불혁명’의 자식이다. 홍콩 시민의 평화시위는 중국의 무자비한 탄압 명분을 무색하게 만든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는 일본 시민들도 조직적으로 ‘촛불혁명’을 학습하여 군국주의를 타파하고 진정한 근대국가로 나아가면 좋겠다. "

-알라딘 eBook <공포정으로 가는 길> (주명철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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