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112.♡.203.217)
2025년 4월 29일 AM 09:08 · 수정됨(10:30)
아들놈이 보름 전에 후방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영했습니다.
그 동안 몇번 전화 통화를 했고,
잘 지내고 있는 듯 하여 안심을 했는데,
지난 주 토요일에 통화할 때
제2작전사령부 신속대응사단 특공병 면접에 뽑혔다고 하네요.
아들놈은 멸치 체형에 안경을 쓰고 신검도 2등급인데
뭘 보고 특공병 면접에 선발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애 엄마와 저는 반대하는 입장인데
아들놈은 이왕 하는 군대생활 빡세게 해볼까?하는 생각이 있더군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 줄 몰랐어요 ㅠ ㅠ
면접에서 거부 의사를 밝히라고 얘기는 해 놓았습니다만,
불안합니다.
면접 일자가 오늘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 ㅠ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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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키케팔로
25.04.29 · 211.♡.81.211
어이쿠 걱정 많으시겠습니다.. - 1
19금
→ 파키케팔로 작성자
25.04.29 · 112.♡.203.217
애 엄마는 앓아 누울 지경입니다 ㅠ ㅠ -
Ggar201
25.04.29 · 39.♡.28.98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역한지 20년넘은 저도 특공연대 착출되었는데 나름 재밌었습니다. 그땐 저도 기왕이면 저런데 갔음 좋겠다했는데 갔구요. 훈련 많으면 시간도 잘가고 좋습니다 - 1
19금
→ gar201 작성자
25.04.29 · 112.♡.203.217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부상의 위험 때문에 내키지 않네요 ㅠ ㅠ - 구
구울
25.04.29 · 121.♡.23.139
아드님께서 무사히 전역하시고 건강하게 귀가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자이툰 지원하고 싶었는데 .. 물론 뽑히지도 않았겠지만 집에서 엄청 뭐라 하셨습니다..
지나고 보니 다들 비슷한 마음 아닐까 싶어요. - 1
19금
→ 구울 작성자
25.04.29 · 112.♡.203.217
자이툰 ㅠ ㅠ -
숫숫자셋
25.04.29 · 165.♡.5.20
ㅎㅎ 제가 700특공 전역자입니다~
저도 차출되어 면접봤었죠 훈련소 마지막주차에 ㅎㅎㅎ
면접때 저는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의 여상사님이 면접을 봤었는데
주로 '부모님 양가부모님 계시냐' '폭행이나 폭력상황 겪어본적있느냐' 라는등 굉장히 무엇인가 뜻은있는 평범한 질문들이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ㅎㅎㅎ
저는 군대를 약간 늦게가서 04군번이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cpmx라는 타지파견훈련 가고...조금 힘들긴해도 부식잘나오고 식사잘나왔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쇼~!
헬기레펠등 레펠할때 수당도 나오고...뭐 이래저래 그래도 다 할만합니다 ㅎㅎ
아...그리고 훈련은 정말 힘들긴하지만 강도가 높지 뭐 특공대라고 엄청 더욱 위험하거나 기이한(?) 훈련은 안합니다! -
Ggar201
→ 숫자셋
25.04.29 · 39.♡.28.98
엌 700 3지역대 01군번입니다. 저땐 너 어디 아픈데없지? 였습니다 ㅋㅋㅋ -
숫숫자셋
→ gar201
25.04.29 · 165.♡.5.20
어억!! 반갑습니다 ㅋㅋㅋ 저는 1지역대 1소대였습니다 ㅋㅋㅋ 3지역대가 라이노였나요? 식당 옆에 제일 위쪽에 있는 지역대이죠 ㅋㅋㅋㅋ - 1
19금
→ 숫자셋 작성자
25.04.29 · 112.♡.203.217
검색해 보니 헬기 레펠 등을 하는 부대라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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