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gpt랑 대화를 좀 했습니다...
코쿠

Lv.1 코쿠 (112.♡.121.165)

2025년 4월 29일 PM 04:00 · 수정됨(23:11)

조회 1,291 공감 0

두달반 동안 지리하게 끌던 회사와의 처우협의에서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받고 멘탈이 나갔습니다..

일단 최대한 졸라서 협상해야합니다..

그쪽 인맥을 무시할수 없는 노릇이고 앞으로도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

이건 미래를 내다본 포석입니다.. (이미 제가 다 올줄 알고 자리도 만들어놨는데..하..ㅠ)


한편으로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신데 어머니 픽업문제로 가족들하고 갈등이 있었네요..

아버지는 제가 서울와서 어머니 모시고 춘천갔다가 (여동생네 집에서 요양중) 다시 집으로 귀가 이렇게

생각하셨는데..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척추유합 9년차) 지난번 2번 그렇게 했더니 몸에 무리가 너무 가서..

이번에는 대중교통으로 가서 뵙고 오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아버지가 엄청 화를 내시더군요. 자식도 아니라고..

아버지도 어머니 편찮으시고 혼자 고향에 계시면서 병원일 있을때마다 올라오시고..

모두 고생했는데..제가 그냥 갈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좀 너무하신다 생각도 들고 섭섭하고 그렇네요.


오늘 이직관련해서 여러군데 전화하고 메일 쓰고 하다보니

사실 일정상 서울은 가기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그냥 제가 어머니 한 번 더 뵙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서 여러 상황을 객관적으로 못 살핀것도 있네요.


이런 상황들을 GPT랑 대화해보니

저보고 할만큼 한거라고..

좀 쉬라고 하네요..


댓글 (4)

  • 스위미 Lv.1

    25.04.29 · 218.♡.104.237

    글에서 얼마나 애쓰셨을 지가 느껴집니다. GPT가 딱 맞는 말 했어요~
  • dh22

    dh22 Lv.1

    25.04.29 · 175.♡.141.19

    저도 가끔...답답할때 GPT랑 얘기하는데, 항상 응원해주고 믿어준다는 말이 힘이 되더라구요 ㅜㅜ
  • Akyun

    Akyun Lv.1

    25.04.29 · 218.♡.86.51

    GPT가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을 저도 많이합니다ㅜㅜ
  • D10S

    D10S Lv.1

    25.04.29 · 183.♡.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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