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입니다..
파
파키케팔로 (218.♡.166.9)
2025년 4월 29일 PM 08:22 · 수정됨(22:27)
조회 546 공감 0
-여 파키, 퇴근했나?
-예 아버님 저 아직 야근하는 중이에요.
-오 그래 회식중이구나
-어쩐 일이세요.
-이번 연휴때 어디 놀러가나?
-예, 애들 친구네랑 어디 좀 다녀오기로 했어요.
-어디
-예 강원도 쪽에요.
-연휴 내내?
-네 예약이 꽉 차있네요 하하
-이번 어버이날 안올거야?
-예 애엄마랑 한번 이야기 해볼게요.
-그녀ㄴ 이 안온다면 안오는거야?(장인과 따님은 사이가 나쁘십니다)
-하하하.. 예 한번 이야기 해보고 전화드릴게요.
-에휴..
-예.. 죄송해요 아버님.
넋두리 입니다.
답답하네요..
아버님.. 저는 아버님 아들이 아니라 사위일 뿐이고요..
아버님과 아버님 자식분들의 사이가 이렇게 틀어진건 사실 아버님 탓이에요..
왜 저를 자꾸만 찾아서 한풀이 하시려는지요. 제가 하는말 제대로 듣지도 않으시면서..
어버이날 자식들 보고싶으신거 알겠는데요.
사실 저도 좀 궁금한게, 자식들 손주들이 보고싶으신건가요. 아니면 자식들이 당신 찾아오는 행위 그것을 보고싶으신건가요..
혹시 저를 자식으로 생각하시는건가요..저는 아드님 대용품이 아닌데요.
에효..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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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게바라
25.04.29 · 123.♡.9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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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mm3
25.04.29 · 121.♡.45.191
{emo:moon-emo-005.gif: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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