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_엘바토 (175.♡.11.23)
2025년 4월 30일 AM 11:19 · 수정됨(13:08)

저는 행사를 계획하면서 식사업체와 천막 테이블 대여업체는 따로 했습니다. 같은 곳에 둘을 맡긴다는 생각을 해 보적도 없고 상상도 안가네요.
아니, 같이 해주는 업체가 있나요? 한솥에서 도시락을 신청하고 천막도 대여해주세요 하는 거 아닙니까?
저거는 궁색한 변명입니다.
그리고 천막, 테이블, 의자를 1인당으로 예산을 잡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항목은 보통 사업추진비에 천막/테이블/의자 대여로 넣어서 총 금액만 둡니다.
저 회장의 말대로라면 1인당 3,000원이고 도시락이 1000개가 넘게 나갔으니 총 대여비가 3,000,000원이 넘는단 말인데, 비싸도 정말 비싼 겁니다.
이거 사업계획서부터 집행내역까지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진짜 기가 막힌 일이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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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tpik
25.04.30 · 118.♡.15.96
행사진행 처음해보는것도 아닐텐데 저걸 변명이랍시고 한다는게 놀랍네요. -
희희어늬
25.04.30 · 211.♡.82.140
슈 슈슉 슈슉 킹! - 베
베이수맨
25.04.30 · 218.♡.151.223
백퍼 슈킹이죠. 누군가의 포켓으로 드갔겠죠. -
소소룡.백호
25.04.30 · 168.♡.188.64
사전에 메뉴 점검 안했다는게 문제죠. - 쿠
쿠스콩
→ 소룡.백호
25.04.30 · 218.♡.224.142
동영상 보면 발주처에서 사전 시식도 하고 할 건 했는데...
업체가 이런 대량 주문을 첨해보는지
처음 1100개 정도는 정상적으로 납품이 들어왔는데
나중 300개는 양이 줄고...
마지막 60-70개가 문제의 그 도시락이였던 모양이네요
뭐 내용상 크게 슈킹거리가 있긴 좀 애매하고
그냥 업체가...좀..
충주시 감사 들어갔다고 합니다 ㅎㅎ -
볼볼빨린사춘기
25.04.30 · 218.♡.250.81
감사 들어갔다고 하니..
결과를 보면 알겠죠. -
메메카니컬데미지
25.04.30 · 211.♡.138.253
업체도 수량은 못 맞췄으면 다른 업체꺼 멀쩡한거라도 사서 납품했어야지 재료 없다고 저렇게 내용물을 줄여 납품하는게 제 정신인가 싶습니다. 사장이 진짜 돈에 미친 거 아닌가 싶어요. -
농농약벌컥벌컥
25.04.30 · 211.♡.184.190
수의계약이다에 1000원겁니다. 대개 퇴직한 혹은 고위직과 연결된 업체로 귀결되죠 - 이
이빨
25.04.30 · 39.♡.153.214
저런 걸 같이 할 수 있는 업체라는 건,
내가 해야 할 귀찮은 일을 대신 해줄 업체를 중간에 끼겠다는 뜻이죠.
당연히 중간 마진을 떼어줘야 하고, 업무 자체를 하청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저런 식으로 하청에, 재하청 이렇게 몇 단계 내려가면 실제 결과물은 개판나는거죠. -
조조붕이
25.04.30 · 58.♡.123.226
식사업체에서 테이블/천막을 같이 납품하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중견 이상 업체는 테이블/천막 같이 영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 체육대회 때 식사 업체에서 파견나온 인력이 테이블/천막 설치와 철거를 진행하는 걸 봐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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