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선대위 구성을 보며 대부의 명대사를 떠올립니다..
게으른고양이

Lv.1 게으른고양이 (203.♡.235.186)

2025년 4월 30일 PM 04:10 · 수정됨(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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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대부의 비토 콜리오네가 마이클 콜리오네에게 말한 명대사로 이 말을 언급합니다..


"Now listen. whoever comes to you with this Barzini meeting. he's the traitor. Don't forget that"
"잘 들어라, 화해를 권유하는 자가 배신자다. 그걸 잊지 마라"


  하지만 비토 콜리오네가 마이클 콜리오네에게 하는 명대사는 다음 말도 있죠..


"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
"친구는 가까이 둬라, 하지만 적은 더 가까이 둬라."


  그래서 마이클 콜리오네는 아버지의 장례식 때, 화해를 권하는 조직의 2인자이자 배신자인 살 테시오의 말을 듣고 배신자인 걸 진작 눈치챘지만, 살 테시오 말을 따르는 것처럼 상대 조직과 화해할 약속까지 잡아달라고 하며 그에게 신뢰를 줍니다.
  배신자를 처리하는 건 마이클 콜리오네가 화해를 하기 위해 함께 차를 타고 가기로 한 그 직전이죠.. 물론 조직장악과 상대의 처리계획까지 다 세운 뒤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고, 그 때 바로 살 테시오와 조직 내에서 내전을 벌였다면, 마이클 콜리오네는 대외적으로는 콜리오네 조직의 유지도.. 대내적으로는 조직의 1인자 자리 획득도 둘 다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선대위 구성은 지극히 현명한 겁니다.ㅎㅎ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3)

  • 2찍커터

    2찍커터 Lv.1

    25.04.30 · 125.♡.144.17

    이재명이 하면 무조건 옳다! 이겁니다 현시점엔
  • heltant79

    heltant79 Lv.1

    25.04.30 · 61.♡.152.133

    지난 대선 때도 이낙연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앉히는 등 적을 가까이 두었지만, 그들이 지 멋대로 내부총질을 해대는 바람에 졌죠.

    이번 대선은 그런 짓을 할 수 없도록 완전히 당을 장악한 상태에서의 영입들이라 큰 문제 없을 겁니다.
  • 소룡.백호

    소룡.백호 Lv.1

    25.04.30 · 61.♡.89.5

    그냥 이름 올린게 아니고 몇달 전부터 이후보가 직접 다 만나고 모신 거랍니다. 큰 그림을 보고 구성한 팀이니 지지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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