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뭔가 여유가 생겼습니다..어젠 숨넘어 갈것 같더니...
E
Eugenestyle (203.♡.218.34)
2025년 5월 1일 AM 11:56 · 수정됨(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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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에도 특별한 일 없었고
어제 입원한 아기들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네요..
오늘은 두명정도는 호흡기 제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전 일 마치고 잠깐 짬이나 커피내리고 책읽기를 시작했습니다.
다산의마지막습관이란 책을 다 읽었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데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꺼냈습니다.
2년전엔 서문읽가다 숨막혀서 책을 덮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의 외연을 확장하다보니 너무나 미천한 존재에 대한 숨막힘 같은 것 이었는데..
지금은 뭔가 같은 느낌이지만 나쁘지 않은 느낌이어서 읽고 있네요
ChatGPT와 대화를 해보니
경외감 속의 평온함,
작음 속의 충분함,
비극을 관통한 후의 부드러움,
이라고 하네요 전 이책이 과학도서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피엔스나 총,균,쇠와 같은 결인것 같네요..뭔가 철학서 같은
기도문 처럼 읽어보라니 기도문 처럼 가볍게 읽어보려고 합니다..
오후에 몇몇 아기들 시술을 해야 하는데 그거 하고 마져 읽어봐야 겠습니다.
창문밖 날씨는 폭풍전야인것 처럼 바람이 불고 흐린데..
여기 신생아 중환자실은 모처럼 평화가 왔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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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우주표류기
25.05.01 · 211.♡.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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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실 땐 다모앙에서 털어 놓으세요. 함께 하실 분들 많으니깐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