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블이 (221.♡.84.245)
2025년 5월 1일 PM 06:13
저도 집주인이지만, 제 집에 세입자가 이사 가야한다고 해서 흔쾌히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정이 있어서 다른 곳에서 월세로 들어갔는데
제 집으로 들어가려고 중도계약해지 요청하니 흔쾌히 오케이 하더니
부동산에 올리지도 않고, 한 달을 버티네요..
중간에 전화해서 제가 세입자 구하겠다고 하니 "걱정마라 다 생각이 있다. 기다려라"라고 계속 말하길래 저처럼 누가 직접 들어가나했더니..
한 달 끌다가 이제 글 올리고, 제가 요청 일자보다 한 달 뒤에 계약자 요청이 있으니 그거 받으라길래
더 빨리 안되냐고 다시 알아봐달라고 했습니다.
아니면 부동산에 제가 직접 올리겠다하니 자기가 거래하는 부동산이랑 직접 이야기 해보라고해서 했더니
부동산에서는 집주인이 이제 말했고, 중도해지니까 그거라도 받아라. 아니면 더 늦어질 수 있다 라고 하길래
제가 직접 글 올리겠다고 하니 또 반대하네요.
처음 계약할 때도 계약 후 보증금을 두배로 올려서 파토 내려는거 여친이 거기 가자고 졸라서 그냥 받아줄건데..
끝까지 마음에 안드네요..
만약 일부러 시간 끄는 태도가 계속 보인다면...
전직 시설물 관리인의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일단 계단, 난간, 옥상, 불법 증개조, 주차장 이용 등등 확인해야죠..
아님 전대동의 없는 전대는 분란의 소지가 있으니 부분 동거인을 구하고, 부분 에어비앤비 검토 등 찾아봐야겠네요.
일한다고 밤새고 또 일하고 있는데.. 열 받네요. 나이 먹을 수록 분노조절 장애가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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