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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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일 PM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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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락수구(打落水狗)

- 루쉰의 산문집 '투창과 비수'에 '페어플레이는 아직 이르다'는 글이 있음

- 권세를 믿고 날뛰며 횡포를 부리던 악인이 있음. 그런 그가 실족하게 되면 갑자기 대중을 향해 동정을 구걸함. 상처를 입은 절름발이 시늉을 하며 사람들의 측은지심을 유발함.


- 그러면 그에게 직접 피해를 보았던 사람들마저도 그를 불쌍히 보며, 정의가 이미 승리했으니 그를 용서하자고 말함.


- 원인은 어디에 있나? 물에 빠진 개를 때려잡지 않았기 때문임.


- 악인에 대한 징치를 분명하게 해두지 않고, 어설프게 용서하고 화해하는 페어플레이는 더 큰 해악을 불러올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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