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 (221.♡.170.85)
2025년 5월 3일 AM 07:06
불면의 밤이 도졌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당하는 날 불면이 없어질 줄 알았건만, 아직도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다시 한번 중대한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이재명 대표의 재판은 단순한 형사 재판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존립 여부를 가늠할 시금석이 되었습니다.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으로 인해 2심에서 어떤 판결이 나오더라도, 3심을 거쳐야 하기에결국 정해진 방향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이재명 대표는 유죄를 선고받고,
국민의힘 후보는 부전승으로 대통령이 되어또다시 반국가 세력이 집권하는 최악의 수가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2심 재판이 전례 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재판기일 지정과 송달...모든 것이 계획된 각본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2심 재판을 선거 이후로 미뤄야합니다. 이 방법이외의 다른 방법은 있을까요?
사법부의 판단으로 국민의 정치적 선택권이 제한된다면,이는 우리 헌정질서의 근간이 무너지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국회는 행정부와 사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국민의 대의기관입니다.
지금 이 순간 국회의 권한을 행사하지 않는다면,우리는 되돌이킬 수 없는 암흑의 길로 접어들 것입니다.
87년 민주화 이후 수많은 시민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우리의 민주주의,이대로 무너지도록 놔둘 순 없습니다.
민주당은 보유한 모든 합법적 수단과 국회의 권한을 동원하여,
2심 재판이 선거 이후로 연기될 수 있도록 즉각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반국가 세력의 폭주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미 칼끝을 우리 눈앞에 들이대며 굴복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저는 절대 굴복하고 싶지 않네요. 이 상황이 분해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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