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참 짠한게... (펌)
봄
봄빛 (218.♡.160.185)
2025년 5월 3일 PM 04:46 · 수정됨(20:32)
조회 1,808 공감 0
이 분이 당선되었을 때 난 세상이 금방 다 바뀔것 같았다
어느 정도는 그러긴 했지만, 결국 현실은 내 기대와는 달랐고
온 나라가 등돌리고 욕하고 그러다 결국 외롭게 떠나신...
다시 생각하면 헛웃음이 나온다
지금 수박도 없는 민주당과 국민이 똘똘 뭉쳐도 될까 말까할 일을
겨우 천둥벌거숭이 같은 한사람에게 다 짐 지운 것이다
그 놈들은 얼마나 가소로웠을까
적폐 세력이 이렇게도 무섭게 공고할 줄은 몰랐다
결국 혼자 안간힘 쓰다가 가신 건 아닌지
너무 죄송하다
그리고 이젠 진짜 끝을 봤으면 좋겠다
죄송하고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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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혜아범
25.05.03 · 61.♡.19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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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커먼사각
25.05.03 · 49.♡.218.16
에이씨.... ㅠㅠㅠㅠㅠㅠ - 언
언싱커블
25.05.03 · 211.♡.138.132
노무현 대통령 계실 때 모 중앙부처 본부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지시해도 고위 공무원들이 이 핑계 저 핑계 말을 안 들으니 정책이 제대로 이행되는 게 없었죠.
대통령이 하도 답답하시니까 전 공공기관의 전자문서 시스템을 통합해서 본인이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하려 했을 정도였죠.
당시 국장, 과장급 공무원들은 직원들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대놓고 멸시하는 발언을 했죠.
그 당시 노 대통령이 얼마나 고립되고 외로웠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립니다. -
봄봄내음
→ 언싱커블
25.05.03 · 222.♡.184.140
그 정도였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봄봄내음
25.05.03 · 222.♡.184.140
ㅠㅠ...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신을 이 후보가 이어서 완성할 것입니다. -
다다모앙조앙
25.05.03 · 211.♡.202.152
저 역시 너무 어리석었었죠.. 모든 세상이 금장 바뀔거라고..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
채채운
25.05.03 · 1.♡.172.47
홀로 외로이 싸우셨던. 내 대통령 ㅜㅜ. - S
Serendipity4u
25.05.03 · 14.♡.131.19
민주화되지 못한 국민들에겐 과분한 분이셨죠.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그 후회가 반복되지 않게 민주시민이 되려 합니다. -
워워터수달
25.05.03 · 112.♡.168.31
지금 가장 속상해서 조금전에도 노대통령님 생각을 했습니다.
홀로버티신 그 시간들과
힘없이 무너져가던 신념에
심장이 찟어질거같네요. 한참 울었습니다.
저는 애국자라고 감히 말할 수 없는 무지렁이 이지만 이번에는 절대 안된다고
그렇게 또 그럴순 없다 입니다..
제게도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기득권(적폐)의 상상을 넘어서는 이상 행동들이요
그 결과물이 용산 10을 만들었고요(박/전 쿠데타 + 쥐/닭의 경제망치기 = 10이 된거죠)
늘 마음 한켠에 아련하게 남네요
https://youtu.be/Amw-fk4kmmE?si=8N_Efm0OJrFF_p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