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 되는데 잠이 안 오네요
블
블루플라멜 (121.♡.127.174)
2025년 5월 4일 AM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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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그 끔찍한 새벽에 못지 않은 고통입니다.
항상 법에 대한 신뢰, 법을 다룬다는 것에 대한 동경을 가져왔기에, 더 힘듭니다.
지금도, 다른 길을 들게 된 지금도 법조를 욕심내고, 그 길을 갈 기회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그게 한 순간에 무너진다는 것.
나아가 모든 체계와 국민주권의 상식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것은 참 견디기 쉽지 않네요.
잠이 안 옵니다.
자야 되는데 뭐에 홀린 듯 또 글들을 뒤적거립니다.
하나 마음 달랠 글귀 찾아 지금도 헤매는 중입니다.
밤이 너무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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