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기념관(청계천)
동
동독도 (39.♡.47.42)
2025년 5월 4일 AM 09:42 · 수정됨(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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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계천을 산책했습니다.
이 동네 사람은 아니고, 지하철 타고 들린거죠.
산책하다 보니, 근처 공구점들(세운상가의 흔적들이 좀 남아있네요) 사이에
전태일 열사 기념관이 있는 겁니다.
당장 들어 갔죠.
전태일 열사께서 1948년 태어나셨다는건,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1970년 분신 하셨으니 22세.
다시한번 그분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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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25.05.04 · 1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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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산혁신당
25.05.04 · 121.♡.122.153
(절대로 전태일 열사의 몸을 던진 숭고한 희생을 비하하려는게 아닙니다.)
당시 노동환경 꼬라지 생각하면 반공이 국시였던 나라 치곤 공산혁명 당하고 싶어 작정했나 싶을 정도로 열악했으니, 열사께서 분신을 할게 아니라 프롤레타리아들이 단결해서 박정희 정권을 갈아엎어버렸어야 했단 생각이 듭니다. 만일 여기가 한반도가 아니라 중남미였으면 100% 공산정권으로 뒤엎어졌을겁니다. - S
someshine
25.05.04 · 61.♡.87.225
전태일 열사 관련 내용을 영화로 접하고 알다가 동대문 근처 가서 그 공장으로 쓰였던 건물들 보니
정말 그 환경과 설계에 말이 나오지 않더군요.
사실 한국은 이렇게 많은 아픔의 역사를 두고도 그것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 교육 좀 제대로 하면 좋겠어요..
모든 희생 위에 살고 있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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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우리의 권리를 가지기 위한 큰 발걸음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