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왕버거 (59.♡.61.212)
2024년 4월 24일 AM 01:38 · 수정됨(04:54)
낮에 갑자기 예전에 좋아하던 곡이 떠올라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봤어요.
무한궤도 1집에 있던 <여름이야기>라는 곡이죠.
노래를 들을 때면 영화나 뮤직비디오의 장면 장면이
머릿속을 맴도는 기분이 들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_tBIcX7-ki8
노래를 흥얼거리며 오후를 보내고
저녁에 우유를 사러 동네 마트를 들어갔는데
제가 좋아했던 다른 곡이 흘러나오지 뭐에요.
듀스의 <여름 안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k8AAcBDRHvc
P.S.
원래 이 글은 경로당에 올릴 생각이었는데,
아니, 사람들이 다들 책 이야기를 올리고 있어서...
아, 경로당은 참 무서운 곳이네,
교양인의 공간이구나 싶어서 자게에다 올려요 ㅠ_ㅜ
댓글 (9)
-
파파이프스코티
24.04.24 · 115.♡.216.39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
피피자왕버거
→ 파이프스코티 작성자
24.04.24 · 222.♡.134.90
여름 날 햇빛 속에 옛 동네를 걸어가다~ 🎵 -
RRebirth
24.04.24 · 116.♡.148.34
해철이형 또 보고싶네...
ㅠㅠ -
피피자왕버거
→ Rebirth 작성자
24.04.24 · 59.♡.61.212
그날 이후로 예전만큼
해철이 형 노래를 듣지 못하고 있어요.
들으면 또 기분이 가라앉을까 봐서요 ㅠ_ㅠ -
RRebirth
→ 피자왕버거
24.04.24 · 116.♡.148.34
네...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해철이형의 노래들과 함께 청소년 시절을 보냈더니,
어렸을때의 모든 기억들이 해철이형 노래가 ost네요....
아버지와 나 라는 곡 아시나요?
이 곡은 제가 쓸쓸하고 싶을때? 항상 듣습니다.
ㅠㅠ
{video: https://youtu.be/35GoKFr1lDo?si=nMGbco-BDO5wAMyi } -
피피자왕버거
→ Rebirth 작성자
24.04.24 · 59.♡.61.212
어휴, 이 곡을 어찌 모를 수가 있겠습니까.
앨범을 사서 처음으로 이 곡을 듣고 있는데
가사가 가슴에 꽂히며 울컥했습니다.
제 개인사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했구요...
참, 저도 해철이 형과 함께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대학가요제 끝난 다음 해였나...
MBC에서 (가수 말고) 미스코리아 장윤정이랑
진행했던 <하나 둘 셋 우리는 하이틴>도
매일 밤 듣구요 ㅎㅎㅎ
<음악도시>나 <고스트 스테이션>은 알아도
이 방송은 모르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아울러, 기분이 울적할 때
기분 전환용으로 N.EX.T 1집에서는
<영원히> 좋아했습니다.
잘 들어보면 가사는 슬프지만요 ㅎㅎㅎ
비웃던 친구들도
걱정하던 친구도
이젠 곁에 없지만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
RRebirth
→ 피자왕버거
24.04.24 · 116.♡.148.34
ㅎㅎㅎㅎ
왕팬 이셨네요. 반갑습니다~
덕분에 이 새벽에 영원히를 다시 듣네요.
누워서 폰 보다가 어릴때 기억들로 코가 시큰거립니다..... -
피피자왕버거
→ Rebirth 작성자
24.04.24 · 59.♡.61.212
저도 이런 얘기를
{emo:onion-161.gif:30}에서 나눌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네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댓글 기다리는 게 어찌나 즐겁던지요!
벌써 5시가 다 돼가네요.
자야 겠습니다 ㅎㅎㅎ
아직 잠자리에 드시지 않았다면
편안한 잠자리 되시구요,
일찍 일어나신 거라면
정말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RRebirth
→ 피자왕버거
24.04.24 · 116.♡.148.34
글을 정말 미소띄우게 쓰시네요. ^^
닉네임 기억했으니, 나중에 또 댓글수다 올리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