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단추 (125.♡.183.165)
2024년 4월 24일 AM 02:47 · 수정됨(09:54)
저는 원래 매운걸 잘 먹는 편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임신하고 아이낳고서는 매운걸 더 못먹게됐죠...
그 전에는 그래도 신라면정도는 먹었는데
요즘은 신라면맵기는 패스합니다...
근데 신랑은 음식은 매운건 맵고 짠건 짜야지...하는 사람이에요.
몇일 전에는 중국집을 갔습니다
짬뽕이랑 깐풍기를 시키려고 보니까
메뉴판에 두 메뉴 다 고추그림이 있더라구요..
둘다 매운거같은데 유린기로 비꿀까했더니
신랑은 짬뽕 얼마나 먹는다고...하더니 짬뽕이랑 깐풍기를 시켰습니다.
(아니 깐풍기가 매운거같다고!!!)
그리고 나온 음식은 맵질이인 저에겐 꽤 매웠어요...
신랑이 왜 안먹냐길래
식으먼 먹겠다니까
매운음식은 뜨거울때 먹어야지...하더라구요
매운 음식은 식으면 덜맵잖아..하니까 아니라며
뜨거울때 먹어야 안맵다는거에요...
이거...
암살시도죠???
맞죠??????
100%죠??????
갑각류 알러지있는사람에게 자꾸 해뭏찜 먹고싶다고
먹으러 가자고 하는것도 그런 맥락인거죠???
하...군자의 복수....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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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짝지근
24.04.24 · 125.♡.218.23
ㅋㅋㅋㅋ -
파파란단추
→ 달짝지근 작성자
24.04.24 · 125.♡.183.165
ㅠㅠ -
이이적
24.04.24 · 122.♡.247.124
선빵 쳤네요.
그럼 키스로 복수하셔야죠. -
파파란단추
→ 이적 작성자
24.04.24 · 125.♡.183.165
가족끼리 그러면 안되요 -
Ggar201
24.04.24 · 222.♡.92.129
저는 맵찔이였는데 먹다보니 단련되더라구요. 진매도 매웠는데 요즘은 신라면 레드는 무난하고 불닭볶음면도 먹을만합니다.
암살시도가 아니라 단련시켜서 맛있는거 같이 먹고싶은 마음이 아닐까요
/Vollago -
파파란단추
→ gar201 작성자
24.04.24 · 125.♡.183.165
그럼 알러지있는 저에게 해물찜은 왜..... -
아아이비아
24.04.24 · 211.♡.150.229
남편분 작전 변경하셔야 할듯하네요..{emo:onion-099.gif:50} -
파파란단추
→ 아이비아 작성자
24.04.24 · 125.♡.183.165
그쵸 맞죠? 딱 걸린거죠???
나중에 나이 먹으면 안불린 콩으로 콩밥해줄꺼에요 -
달달2
24.04.24 · 211.♡.199.165
남편분이 많이 드시고 싶었나봅니다.
{emo:onion-014.gif:50} -
파파란단추
→ 달2 작성자
24.04.24 · 118.♡.12.96
아앗.....그런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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