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합참 훈련 소집”, 조성현 단장도 속였다
diynbette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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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AM 09:35 · 수정됨(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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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v2HOQvEZlk


12·3 내란의 주범 중 한 명인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계엄 선포 당일 국회로 출동한 수방사 대테러부대 지휘관에게도 거짓말을 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 전 사령관은 계엄 선포 전부터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장관의 불법 지시에 따라 국회 장악 임무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합동참모본부(합참)의 훈련 때문에 부대를 소집한 것처럼 부하 지휘관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전 사령관이 불법 명령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거짓 정보를 흘린 사실이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이 전 사령관이 다른 부하 지휘관에게도 합참을 언급하며 수방사의 국회 장악 임무가 정당한 것처럼 속인 사실을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4일 새벽 12시 2분쯤, 이 전 사령관은 국회로 출동한 김창학 수방사 군사경찰단장에게 전화해 “합참에서 우리가 계엄군으로 선정됐다”며 “그래서 우리가 움직이는 것이다”라고 허위 정보를 흘렸다.(참고기사:이진우 녹취록 확인… 계엄군 선정 거짓말)


또 드러난 거짓말…허위 정보로 대테러부대 소집

뉴스타파가 내란 수사 기록을 추가로 검토한 결과, 이 전 사령관은 또 다른 부하 지휘관인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게도 합참을 언급하며 거짓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사령관은 지난해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전부터 김용현 전 장관에게 미리 지시를 받고 수방사 병력을 국회로 출동시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는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하기 30여 분 전인 12월 3일 밤 9시 48분쯤 조성현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령부로 긴급 소집했다. 3분이 지난 9시 51분쯤에는 사령부 작전과장을 통해 대대장과 주요 직위자들을 소집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이 전 사령관이 거짓말을 한 시점은 이로부터 다시 14분이 지난 밤 10시 5분쯤이다. 이때 이 전 사령관은 조 단장과의 통화에서 ‘합참’이라는 말을 꺼냈다. 합참은 법령에 따라 수방사의 병력 운용을 통제하는 기구로, 합동참모의장이 수방사에 대한 작전지휘권을 쥐고 있다. 즉, 수방사는 합참의 지휘, 승인 없이는 병력을 이동시킬 수 없다.

이러한 합참-수방사의 지휘계통을 무시한 이 전 사령관은 수방사 부대를 윤석열과 김 전 장관을 위한 반란군으로 전락시켜 국회 봉쇄 작전에 투입했다.(참고기사:이진우 진술 공개, 수방사가 ‘반란군’인 이유)특히 그는 조 단장과 두 번째 통화(10시 5분)에서 “합참 훈련에 의해 불시 소집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라”라고 말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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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ASTERISK

    ASTERISK Lv.1

    25.05.08 · 211.♡.196.20

    군형법으로 사형 갑시다
  • 민고

    민고 Lv.1

    25.05.08 · 101.♡.71.43

    이진우 저 개뻔뻔한 악질놈이죠
  • BLUEnLIVE

    BLUEnLIVE Lv.1

    25.05.08 · 211.♡.234.109

    이진우랑 문상호 그리고 여인형은 반드시 반드시 사형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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