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 (112.♡.121.165)
2025년 5월 8일 PM 10:00 · 수정됨(05. 09. 07:50)
1. 최소한의 생활비로 살아가는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식비의 경우 3인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외식은 하지 않고 집밥 해먹으니까
대략 7만원선에서도 해결 가능했습니다.
김치 및 일부 반찬은 양가에서 받은겁니다.
나머지 밑반찬 다 제가 만들고, 한 번은 돼지목살도 세일하는거 사다가 구워먹었어요.
2. 나중에 은퇴했을때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나 하는 고민도 같이 해봤습니다.
그리고 나 혼자 하루종일 보낼때 얼마의 비용이 들까 계산해봤습니다.
(와이프랑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니 자연히 싸움도 잦아져서 가끔 혼자있는 연습도해야함)
-일어나서 유튜브 요가 방송 보면서 1시간 요가
-아침챙겨먹고 자전거 타고 동네 도서관 갑니다.
-오후 2시쯤 배가 고파지면 패스트푸드 쿠폰 (버거킹,kfc,맥도날드)되는 식당가서 싸게 한끼 먹고
-집에 와서는 아파트 피트니스..
-저녁은 냉파로 아주 조금만 먹습니다..
3. 책을 하루종일 읽는다든가 ott를 하루종일 본다든가 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듭니다.
잘 집중도 안되구요.
산책이든 피트니스든 자전거든 신체활동을 병행하는게 좋겠더군요.
4. 내가 가진 자산을 대충 계산해보니까...
-지방으로의 이주 (쉽게 들어가고 금방 나와서 다시 구할수 있다면, 낮은 연봉도 ok)
-약 2.5억 정도의 집 구매 (대출없이 가능)
-서울보유집 월세 전환 (안정적인 소득)
-자동차 1대 처분하고
-보험 해지하고
-와이프는 파트타임만 해줘도 훌륭..
이러면 충분한 현금흐름이 만들어질것 같습니다.
또 회사 들어가면 아득바득 스트레스받아가면서 살아갈텐데..
일단 잠자는 시간부터 하루 6시간 이상 확보하기 쉽지 않아보이는데..
몇년이나 더 버틸까 걱정이 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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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오우무아
25.05.08 · 203.♡.220.25
저도 지금은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님보다 좀더 오래 되었네요. 저는 혼자 몸이라 한달 생활비가 약 80~90만원 정도 드네요. 고용보험에 취업지원신청해서 취업준비중입니다. 경력직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이쪽 분야가 오히려 경력이 많으면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어서 금방 취업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이젠 나이도 있으니....함께 힘내 보자구요. -
주주색말고잡기
25.05.09 · 118.♡.4.221
그래도 서울 자가 있는걸로 이미 상위 10%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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