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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부 유튜브에는 안귀령 대변인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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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0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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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유튜브에는 내란 당시 반란군의 행동을 막은 안귀령 대변인의 행동에 대해서 군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네요. 당시 어떻게든지 군을 막아야 했던 시민들의 관점은 보이지 않고 군의 시각에서만 바라 보는 사람들은 여전히 계엄, 내란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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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wera님의 댓글

작성자 wera
작성일 05.09 02:25
안귀령님이 명예훼손으로 걸면 다 아닥할것들이
어이가 없습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작성일 05.09 02:27
당일 현장 가지도 않고 입 터는 놈들은 아갈닥 하라고 하세요

42.195km님의 댓글

작성자 42.195km
작성일 05.09 02:37
군대는 자국민, 시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대지 않아야 합니다.
그럴 바엔 단체로 항명하든가 혼자서라도 상관을 쏘아버리든가 자결하든가 탈영하는 게 낫습니다.
장군이 아닌 병장-이병이라도 마찬가집니다.

합법적으로 조직화된 무장세력인 군대가 무력을 행사하는 데 합법이 빠지면, 그것은 갱단이자 범죄조직이 됩니다. 최후의 자존심은 지켜야 합니다.
다시는 4.3, 5.25 부산정치파동(한국 형법 내란죄 조항이 생겨난 원인), 5.18, 12.12, 12.3, 6.25 때 보도연맹 등 자국민 학살 이런 일들이 일어나선 안 됩니다.

웰빙고기님의 댓글

작성자 웰빙고기
작성일 05.09 02:42
군대가 가지 않았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죠
이 논리를 반박하려면 군대의 국회 진입을 옹호하는 사람이니 내란 옹호자로 재반박 당할 뿐이구요

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작성일 05.09 02:58
군의 시작이 아니라 2찍의 시각요

멸굥님의 댓글

작성자 멸굥
작성일 05.09 04:01
국회에 불법 무장 침입 한 순간부터 정당한 군인이 아니라 탈영병 같은 범죄잡니다. 그런 불법 무장 군인의 무기를 탈취하여 제지 하는 것은 자신의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한 방어행위입니다...라고 백날 이야기 해 봤자 멍청해선지 안들어 먹더군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5.09 04:58
최대한 양보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은 위험한 행동을 했다 정도입니다.
반란군이 감히 국회에서 시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데 무슨 쓸데없는 소리랍니까.

마려운개님의 댓글

작성자 마려운개
작성일 05.09 05:13
반란군의 시각이라니 ㅋㅋㅋ  우습죠

매직뮤직님의 댓글

작성자 매직뮤직
작성일 05.09 05:23
내란이 분명히 존재하니, 내란의 시각도 있는거겠죠.

DONGWON님의 댓글

작성자 DONGWON
작성일 05.09 07:05
이 논리는 쉽게 파훼됩니다.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눠도 되냐? 이 경우는 전쟁시에도 안됩니다.
총부리 겨눠서 자국민 학살하겠다는건가요?? 말도 안되는거죠.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작성일 05.09 07:54
칼들고 온 놈이 잘못이지
칼집 잡고 막았다고 칼뽑아 휘두를뻔 했으니 막은 사람 잘못 같은 개소리 하고 있죠

개장수님의 댓글

작성자 개장수
작성일 05.09 07:55
그날 저녁 안귀령 같은 여성이 나서서 목숨을 불사하고 극렬히 저항하자 그나마 남아있던 계엄군들의 예봉을 확실히 꺽어버렸죠.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작성일 05.09 09:03
그때 저 분들 아니었으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저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런 소리 하는 것들에게 항상 위의 말을 하면 아닥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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