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스레인리스들
김
김오우무아 (203.♡.220.25)
2025년 5월 9일 AM 09:51 · 수정됨(13:26)
조회 1,231 공감 0
다이소에서 플랙스 해 버렸습니다.
예전보다는 횟수가 많이 줄었지만 저는 종종 다이소를 갑니다. 며칠전에도 필요한 물건을 사러 다이소를 갔습니다. 스테인레스 집개, 뒤집개, 깔때기 등 눈에 보이는 대로 집고 보니 애초 생각했던 예산의 두 배가 넘더군요. 과소비였지만 그래봐야 이만 원이 조금 넘었네요.
일초의 망설임 없이 결제기에 얼마 전 새로 발급 받은 분홍빛 카드를 넣었습니다. 집에 와서 검게 타고 휘어진 집게와 뒤집개를 거침없이 파란봉투에 버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새 집게와 뒤집게를 걸었더니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네요.
세상엔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참 많은데 특히나 요즘 더욱 그렇네요. 하루빨리 사라지고 소멸되어야 할 종자들이, 권한도 없고 자격도 없는 자리에서 징글징글하게 버티고 있네요.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꾸니, 마음이 새롭고 함초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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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25.05.09 · 58.♡.2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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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오우무아
→ 크리안 작성자
25.05.09 · 203.♡.220.25
다음에 가면 사야겠네요.^^ -
레레인민트
25.05.09 · 110.♡.55.33
저 오른쪽에 손잡이 접시 막쓰기 진짜 편하더라구요. 전자렌지, 식세기도 가능.. -
김김오우무아
→ 레인민트 작성자
25.05.09 · 203.♡.220.25
네....정말 편하더라구요.^^ - D
damoangjoa
→ 레인민트
25.05.09 · 222.♡.47.130
쓰다보니 휘어져서... ㅎㅎ -
김김오우무아
→ damoangjoa 작성자
25.05.09 · 203.♡.220.25
휘어지면 다시 사면 되죠~ㅎㅎ - 다
다크뉴깸
25.05.09 · 168.♡.249.193
이글 보다가 에잇! 하고천냥하우스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것 6개 $19.23 질렀습니다...ㅋ -
김김오우무아
→ 다크뉴깸 작성자
25.05.09 · 203.♡.220.25
저도 지른김에 쿠팡에서 22,800원짜리 스테인리스 도마 질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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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와 샤워기 광택용으론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