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팅 (175.♡.31.91)
2025년 5월 9일 AM 10:02
요즘 김문수-한덕수의 이른바 '김덕수' 단일화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만, 전 그보다 이재명의 단일화에 관심을 더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겸공에서 전우용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지금 이재명은 지난 87년 실패한 김대중-김영삼의 단일화를 다시 불러와서 단일화시키는 중이라고... 저는 이 표현이 참 와닿았습니다. 어떤 상대방이 있는 단일화가 아니라, 이재명 혼자서 오랜 시간 잃어버린 진정한 보수의 자리를 되찾아 통합시키는 중인거죠.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이재명 후보의 행보에 우려를 표하기도 합니다만, 이건 이재명과 상관없이 꼭 이루어져야 하는 필연적인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런 과정에서 이런저런 잡음이 생겨나고 갈등도 겪겠습니다만, 결국엔 정치 지형의 재편이 일어나리라 기대합니다. 그 선봉에 이재명 후보가 서있는 거구요.
'통합'이라는 단어에 선입견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보수' 또는 '진보' 어느 하나의 날개로만은 날 수 없다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이재명 후보님이 대통령이 되시면, 무엇보다 경제나 민생 부문에서의 변화를 우선적으로 기대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에 못지 않게 국민간 분열의 틈을 메워주는 '이재명의 단일화'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다른 누구가 아니라 '이재명'이라서 기대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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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25.05.09 · 116.♡.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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