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이후 가장 궁금한 것... 왜 (why)?
에헤라디야

Lv.1 에헤라디야 (76.♡.210.164)

2025년 5월 10일 AM 08:20 · 수정됨(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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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의 밤 이후.

수괴는 탄핵되어 파면되었고, 대선 정국으로 들어 왔습니다.

내란이 국회에 의해 멈추어진 이후 사람들은 끊임 없이 질문했지만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왜? 12월 3일인가?

왜? 포고령은 그런 내용이었는가?

왜? 추경호는 그날 내란당 국회 의원들을 묶어 놓았는가?

왜? 병력의 움직임은 그러 했는가?

왜? 왜? 왜?


여러 정치 평론가들과 커뮤니티에 많은 사람들이 내란의 그날 이후 일어난 헌재 공판, 국회 증인 심문, 수사 기록 등을 토대로 몇 몇 질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답을 찾아 내긴 하였으나 그것 역시 우리의 추측일 뿐 의문을 완전히 해소해 주진 못했습니다.


내란 수괴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되면서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었고 많은 의문이 남아 있긴 했지만 우리는 차기 정부에서 이를 해소해 줄거라 믿고 대선에 집중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법부가 우리에게 또 의문을 가지게 만듭니다.


왜? 조희대는 그렇게 절차를 무시하고 위법적 판결을 했는가?

왜? 고법은 이레적으로 파기환송을 접수하자마자 기일을 잡고 건국이래 처음으로 송달관까지 써서 집행하려 했는가?


이 또한 시민과 국회의 신속한 움직임과 압박으로 유예하여 한숨 돌리긴 했으나 우리는 여전히 왜? 왜? 라는 의문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뭐 딱히 내란당 내부에서 아사리판이 나건 뭔 난리가 나건 사실 크게 관심은 없지만 아사리판 자체가 우리에게 또 다른 의문을 남깁니다.


왜? 내란당은 저렇게 무리수를 두어가며 후보를 교체하고 싶어 안달인가?


내란당에서 누가 후보가 되든 상관없지만 그들의 행위 자체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기에 12월 3일 내란의 그 밤 이후 계속 쌓여져만 가는 왜? 라는 의문 리스트에는 또 몇 줄 왜? 가 추가 됩니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는 이 목록에 있는 많은 왜? 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댓글 (2)

  • 부서지는파도처럼

    부서지는파도처럼 Lv.1

    25.05.10 · 116.♡.206.157

    현실과 생각의 괴리가 발생할 때 '이게 다 민주당 때문이다', '빨갱이들한테 나라를 빼앗기지 말자' 하며 [공동의 적]을 만들고 프레임을 짜면, 깊이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눈과 귀를 닫고 호로록 넘어가죠. 가끔 저도 그런 우매한 중생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지금은 너무 아니에요.
  • 샴슌이

    샴슌이 Lv.1

    25.05.10 · 124.♡.22.67

    저 또한 본문의 왜?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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