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국회의원이 백 명도 넘는 정당이.. (feat. sumo.com)
벗
벗님 (104.♡.68.24)
2025년 5월 10일 AM 08:26
조회 1,916 공감 0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국회의원이 백 명도 넘는 정당이
무슨 대통령 후보 교체를 새벽에 이렇게 몇 시간에 뚝딱.
자정이 다 되가는 시각, 어찌 될라나 궁금하긴 해도
하루를 마감하며 이불 덮고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뭐? 잠자고 일어났더니 대통령 후보가 바뀌었어?
날치기 법 통과를 하는 정당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대선 후보로 날치기로 갈아끼우는 정당이야?
그래, 그래. 뭐, 그럴 수 있겠지. 대선 후보가 마음에 안들었나 보지.
그럼 그 비싼 억 소리나는 돈을 내고 경선을 치른 후보를
무슨 사유로 짜른거야? 찾아보면 ‘상당한 이유‘가 전부래.
’니는 들러리 끝났으니 빠져‘라고 했는데, 빠지지 않아서.
수 억을 냈는데, ’니 역할은 끝났으니, 꺼져‘라고 했더니,
버텨서, 새벽에 쫒아낸거야. 저 당의 법규가 그렇데.
그래, 그래. 뭐, 그럴 수 있겠지. 대선 후보가 마음에 안들었나 보지.
자기 돈은 한 푼도 쓰지 않겠다는 무임승차를 원하는 이와의
단일화에 실패했나 보지. 그래서 경선을 치른 대선 후보를 쫒아냈나 보지.
그런데, 이러면 경선 2등, 3등, 4등에게 기회를 줘야하는 거 아니야?
단일화를 실패해서, ’상당한 이유’로 대선 후보를 짤랐으면
그와 경쟁을 했던 후순위 경선 후보에게 기회를 줘야지,
’그래도 돼?‘라고 넙쭉 무임승차하는 이를 그 자리에 앉혀줘?
그 동안의 경선은 뭐고, 그 동안의 당원의 투표는 뭐야?
새벽 몇 시간 만에 이렇게 뚝딱 대선 후보를 갈아치울 수 있는 거야?
저 무임승차 자리에 김건희를 앉혀놓으면 김건희가 대선 후보도 되겠네?
끝.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