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란당 사태를 보며 느낀 당원의 중요성
gouryella

Lv.1 gouryella (211.♡.64.163)

2025년 5월 10일 AM 10:57 · 수정됨(14:28)

조회 1,940 공감 0

당이 바보짓 하면

즉각 행동하는 당원들이 있고


당이 뭔짓을 하든

걍 ㅂㅅ같이 쳐다만보고

당비 받치는 노예들이 있다는게


이 차이를 보여주는

작금의 현실이

얼마나

민주주의를 소중하게 느끼는

격차를 보여준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댓글 (12)

  • 은준파

    은준파 Lv.1

    25.05.10 · 223.♡.94.155

    북쪽 공산당도아니고 그냥 소규모정당도아니고 무슨 전국구정당에서 날치기 후보추대라니 그들은 한국 정치사에 매번 초유의사태를 양산해냅니다.
  • 멸굥의횃불 Lv.1 → 은준파

    25.05.10 · 211.♡.206.54

    러시아 내전 이전, 볼셰비키는 가장 당원 민주주의에 투철한 정당이었죠. 레닌도 평당원들과 계급장 떼고 논쟁해야 했고, 레닌을 면전에서 '독재자'라고 디스한 트로츠키를 10월 혁명의 오른팔로 기용했습니다. 그런데 내전을 거치면서, 볼셰비키의 후신인 공산당은 반동분자의 파괴공작에서 당을 보위해야 한다는 미명하에, '100 퍼센트 투표, 100 퍼센트 찬성'으로 상징 되는 답정너 정당으로 흑화하고 말았습니다. 로자 룩셈부르크를 비롯한 당대 거물 사회주의 운동가들은 공산당의 흑화를 보면서, 소비에트 러시아의 실패를 예감했죠.
  • C

    concept Lv.1 → 멸굥의횃불

    25.05.10 · 223.♡.52.147

    치열한 토론을 거치되 내려진 결론에는 절대 복종한다는 민주집중제의 원리였죠. 그런데 원래 레닌은 직업적 혁명가의 지도에 의한 혁명을 구상했고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는 관심이 없었죠.
  • 멸굥의횃불 Lv.1 → concept

    25.05.10 · 121.♡.110.4

    맞습니다. 레닌이 당내 민주주의(민주집중제)를 지향한 것은 맞지만, 노동대중을 정치의 주체로 보지는 않았죠. (그런 논리에서, 레닌은 안톤 판네쿡의 평의회 공산주의를 '이단'으로 단죄했습니다.) 그런데 내전을 거치고 스탈린이 당권과 정권을 장악하면서 그나마 남아 있던 당내 민주주의조차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북한에서는, 1956년 8월 전원회의 사건 - 북한의 공식 용어로는 '8월 종파 사건' - 를 계기로.)
  • 우주난민

    우주난민 Lv.1

    25.05.10 · 104.♡.68.24

    단기적으로는 민주주의가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면 결국에 부패로 자멸하는 독재에 이기는 이유죠 ㄷㄷㄷ
  • 찹쌀군

    찹쌀군 Lv.1

    25.05.10 · 175.♡.153.207

    저것들은 민주주의 정당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말도 안돼요
  • 윤사모

    윤사모 Lv.1

    25.05.10 · 124.♡.160.10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5/comment_2080743525_xo84TQZh_8e80dfd89bd98841719feb5b7564ec7dfca234b4.jpg]
  • 그녀는애교쟁이 Lv.1

    25.05.10 · 211.♡.8.19

    국짐 당원들은 참 잘 참아요... 민주당 당원은 참지 않습니다.
  • 레드불감자

    레드불감자 Lv.1

    25.05.10 · 182.♡.75.166

    저기는 당원들도 정신병자라고 하더라구요
  • 멸굥의횃불 Lv.1

    25.05.10 · 211.♡.206.54

    국민의 수준이 정부의 수준을 결정하고, 당원의 수준이 정당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노예근성에 찌든 이들로 이루어진 정당이 민주적이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헛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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