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only (106.♡.146.19)
2024년 4월 24일 AM 10:25 · 수정됨(10:42)
얼마 전 뉴진스는 숙소를 이전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기사로 접했는데, 인상적이었던건 입주 전에 숙소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정할 때,
일임해서 맡긴것이 아니라 각 멤버별로 원하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면 좋을 것 같은지
각자 자신의 방의 원하는 무드나 컨셉을 정해서 디자이너와 공유해서 인테리어 디자인에 반영하고
가구도 기성품이 아니라 멤버들의 의견대로 디자인 한 오리지널 가구가 들어갔다고 하죠.
처우 개선을 위해 좋은 숙소와 고급 가구를 제공하는것은 여유가 있고 성공한 제작사라면 누구나 가능하겠지만
한사람 한사람 본인이 원하는 집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고 그에 따라 디자이너와 직접 소통하며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공간을 구성하게 하는 건 아무나 하지 못하는 일일것 같습니다.
꼭 이 건 뿐만이 아니라 그간의 에피소드를 생각해 보면 취향을 공유하는 정도의 수준 높은 교류를 해왔던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경우에 따라서 뉴진스 멤버는 충분히 민대표와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댓글 (7)
-
윤윤사모
24.04.24 · 124.♡.160.8
-
PPlayonly
→ 윤사모 작성자
24.04.24 · 106.♡.146.19
돈이 문제는 아니고, 일반적으로 자기 집 인테리어 할 때도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상담정도는 하겠지만 모든것을 일임하고 컨펌정도 하는거지, 서로 소통해 가면서 자신만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 내지는 않습니다.
이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는 과정이 뉴진스 멤버들과 같이 나가서 여러곳의 쇼룸도 구경하고, 무드보드도 만들어보고, 디자이너와 따로 소통해서 가구를 제작해서 인테리어에 녹여내기까지 했으니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이렇게 까지 하시는 분은 거의 없죠.
아이돌 숙소는 일정도 워낙 바쁘니 숙소 마련에 그렇게 긴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뉴진스의 경우는 가구 하나 하나 새로 디자인해가면서 들인 시간과 정성은 물론이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해서 버무려내기까지 했기 때문에 분명히 그냥 일적인 관계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역역습의명후니
→ 윤사모
24.04.24 · 112.♡.30.98
https://news.nate.com/view/20240220n00456
현재 민희진 대표가 벌인 일 때문에 그간의 행적들까지 회자되면서 욕 먹고 있고, 충분히 욕 먹을 상황인 것은 맞습니다. 저도 욕하고 있으니까요. ㅠㅠ 우리 뉴진스 아가들이!!!
다만, 뉴진스는 데뷔 준비 때부터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맘이라고 불릴 정도로 멤버와, 그 부모들과 라뽀 형성에 엄청 공을 들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신뢰도 엄청나구요. 엊그제 이걸 민 대표의 영리하고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 분들도 봤습니다만, 엔터 비즈에서 라뽀를 구축하는 건 엄청 힘들지만 꼭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링크 기사는 Playonly님이 말씀하신 뉴진스 새숙소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이 인스타에 올려서 화제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충분히 다른 곳보다 더 배려하고 있고, 신경 쓰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업체에서 느낄 정도라면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요?
...이것도 홍보를 위한 방편이라고 하신다면, 제가 아니라고 반박발 증거나 자료는 없습니다. ^^;;; -
PPlayonly
→ 역습의명후니 작성자
24.04.24 · 106.♡.146.19
세상에 어디 모두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민희진 대표가 만약 비난받을 행동을 저질러도 누군가의 눈에는 밉지 않을 수 있는거죠. 형성된 여론이 민희진 대표가 나가더라도 뉴진스는 당연히 하이브에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아서,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끄적여 봤습니다. - 안
안됩니다
24.04.24 · 27.♡.242.102
돈의 문제죠. 외국 아티스트 오면 대기실조차 자기 취향으로 꾸며 줍니다. -
PPlayonly
→ 안됩니다 작성자
24.04.24 · 106.♡.146.19
돈의 문제라면 명품가구로 떡칠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거죠. 너희들이 직접 원하는 가구를 디자인해 보라는건 비용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
역역습의명후니
→ Playonly
24.04.24 · 112.♡.30.98
심지어 멤버들과 가구점이나 인테리어 점을 발품 팔고 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걸 사진찍고 각자 원하는 방을 구성해보라고 했다고 하지요. 이건 비용의 문제를 넘어선 배려라고 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뉴진스 정도면 이미 그 정도 돈은 고민이 아닌 영역에 들어섰을 것이고... 그 정도 대우는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