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식구들은 제가 직장서 널럴한줄아나봐요 ㅋㅋㅋ ㅠㅠ....
개굴개굴이

Lv.1 개굴개굴이 (112.♡.155.20)

2025년 5월 10일 PM 02:22 · 수정됨(15:33)

조회 3,511 공감 0

제가 요즘 몸을 갈아가며 일하는데요. 당연히 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은 정해져있잖아요. 

그래서 갑작스런 추가 방문객을 더이상 볼수 없는 시간이나... 당일 더이상 볼 수 없는 경우들이 생겨요.(물론 직전 예약 펑크로 갑자기 노는 시간도 막 생기구요 ㅋㅋㅋㅠㅠ)  옛날엔 제가 그걸 어떻게든 편의봐드리려고 하다가...제가 병나서 죽을거 같아서 ㅠㅠ 오늘도 일하는데 몇몇 문의가와서 정중히 오늘 마감됨을 설명드리고 원하시는 분은 다른날로 제가 직접 약속잡아드렸거든여 ㅎㅎㅎ

퇴근해서 방금 와이프한테 오늘의 그런일을 두런두런 설명하는데.. 그냥 다 봐드리는게 맞지않어? 라고 말을.... 근데 굉장히 서운한거예요 ㅠㅠ 내가 보기싫어서 그러는거도 아니고 저도 체력과 시간의 한계가 있는데... 더더군다나 얼마전 제 건강이슈로 영혼까지 털릴뻔한거 뻔히 알면서 무심코 그렇게 말하니...너무 섭섭했어요. 


뭐 나쁜 의도로 말한거 아닌거 아는데.. 역시 타인의 일(아무리 가족이더라도) 모르는 분야는 말을 서로 조심해야할 거 같아요. 저또한 와이프 일에 쉽게말할때가 있을테니...


이제 오늘 내일  푹 쉬어야겠어요 마음이 약해졌나봐요 ㅎㅎ


그냥 별내용 아닙니다^^ 

댓글 (24)

  • 개같은냥이

    개같은냥이 Lv.1

    25.05.10 · 222.♡.64.78

    힘내세요~
  • 크리안

    크리안 Lv.1

    25.05.10 · 58.♡.210.72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키는겁니다.
    꾀병도 치료제예요
  • Java

    Java Lv.1 → 크리안

    25.05.10 · 116.♡.70.94

    맞아요~
    힘듬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케틀벨러 Lv.1 → 크리안

    25.05.10 · 211.♡.212.177

    너무 멋진 말입니다.

    꾀병도 치료제.

    인간은 기계가 아니고 때로는 휴식이 필요한데, 우리 삶 속에 휴식의 중요성을 간과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 jun6837

    jun6837 Lv.1

    25.05.10 · 106.♡.128.133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말인데, 상처받을 때가 있죠 ㅜㅜ
    힘내세유
  • 지와타네호

    지와타네호 Lv.1

    25.05.10 · 223.♡.56.15

    토닥토닥 ㅠ
  • 벽오동심은뜻은

    벽오동심은뜻은 Lv.1

    25.05.10 · 180.♡.25.101

    한숨 돌리시란 ㄷㄷㄷ {emo:moon-emo-005.gif:100}
  • 그리운거북이

    그리운거북이 Lv.1

    25.05.10 · 61.♡.119.143

    너무 힘들면 표현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남편의 사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테니까요.
  • 설중매

    설중매 Lv.1

    25.05.10 · 211.♡.2.238

    기운내셔요 토닥토닥
    서운한 말들은 한귀로 흘리시구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5/comment_3554280174_4lFbnPgT_7d00c31a8def7eb04283495e9b5285548823cdbd.webp]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25.05.10 · 223.♡.178.130

    나 삐진다~~ 오래갈거다
    라고 강력히 어필해야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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