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기간이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몸이 여기저기 아프네요..
코쿠

Lv.1 코쿠 (112.♡.121.165)

2025년 5월 10일 PM 09:27 · 수정됨(22:59)

조회 1,445 공감 0

백수 40일.


구직과정에서 겪은 스트레스..(어제 처우협의 마무리)

미래에 대한 불안과 (들어갈 직장에서 얼마나 다닐지..) 근심 걱정

편찮으신 어머니 생각 (다음주부터 항암시작)

등등..


며칠전부터 속이 너무 안좋고 트름과 가스가 계속 차고.. 혈변도 나와서

오늘 병원에 갔더니 치핵...

얼마 남지도 않은 백수기간 마음껏 놀아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끝이네요.


오늘은 죽하고 물만 먹었습니다.

내일도 그럴듯 싶고..

모레는 채용검진..(8시간 금식)

다음날 화요일에 대장내시경(그 약..먹는거 힘든데 ㅠ)

수요일에 수술..금요일 퇴원..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들이 결국 몸으로 나타나는거란 생각이 듭니다.


직장 구했다는 안도감 보다는..

가서 또 얼마나 다닐수 있을지..

얼마나 고생할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오늘도 잠을 잘 못잘것 같습니다.

댓글 (2)

  • WindBlade

    WindBlade Lv.1

    25.05.10 · 176.♡.58.180

    그래도 새로 직장 구하셨우니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무탈한 직장생활 기원합니다.
  • 1월1일생

    1월1일생 Lv.1

    25.05.10 · 61.♡.137.15

    여하튼 일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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