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 내란 지도부가 법원과 짜고치는 고스톱 벌인 느낌이네요

Lv.1 로스로빈슨 (124.♡.249.204)

2025년 5월 10일 P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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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삼아 개인적인 시나리오 써보면, 

국짐 내란 세력 지도부가 아무리 급하다고 한들, 법적인 문제가 한가득인 상황이 연출될 게 뻔한데

야밤에 무리해서 한덕수 등록시킨 건 아닐 듯 합니다.

뭔가 믿는 구석이 있었고, 그 믿는 구석에 법원의 판결이 자기네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거라고 분명히 

예상했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 김문수가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국짐 내란세력 지도부는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데 

왠지 내통하고 있던 법원에서 중재를 위한 연락이 오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보게 됩니다.

어떻게서든 모종의 끈이 있는 사법부 관계자가 이 사안은 우리도 판결하기 부담스럽다고 연락을 취해 왔을 것이고

둘 간 합의를 보라는 제안이 왔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합의 안 보면 법원 자신들도 어쩔 수 없이 가처분 인용할 수 밖에 없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했을테고 

그래서 부랴부랴  아까 저녁에 국짐에 입당한 한덕수가 같은 당 김문수와 마지 못 해 단일화 시도하려는 촌극을 벌였고

그것마저 무산되니, 

또 내부 논의 끝에 일종의 사후 요식 행위로 하려던 당원 부결 투표를 핑계로 

김문수 다시 복귀시키는 방향으로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당원 투표를 결정이 난 뒤 사후 행위로 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데, 그걸 또 요식행위가 아니라

투표 결과를 사후에 받아들인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지난 몇 시간 동안 갈팡 질팡 하면 여기 끼워 맞추기 저기 끼워 맞추기 하다가 

저런 결정을 한 거 같습니다. 

법원도 이제 어떤 판결을 하든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 하게 되어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건 덤이고요. 

그리고 이러한 결정을 한 배경에는 분명히 굥거니의 승인이 떨어졌으리라고 봅니다. 

도대체 무슨 계략을 꾸미고 있는지 예의주시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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