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콩두유 (221.♡.238.26)
2025년 5월 11일 AM 11:23
순전히 그냥 얼핏 이런 일도 일어날까 하고 완전 허구 소설 한번 긁젹여 봅니다.
1. 대선후보강제취소후 다시 재확정되는 일련의 극악무도한 사태를 겪으면서 30여년전, 독재타도를 외치며 보안사에에서 고문도 불사했던 민주화투쟁 한복판에 있었던 자기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2. 나는 누구인가, 내가 왜 국힘당에 있지? 내가 왜 민주주의를 파괴하려하는 세력과 한몸이 되었지? 하며 현실자각타임을 쎄게 마주합니다.
3. 그래 내자리는 여기가 아니야, 그간 내가 잘못살았어. 다시 원래의 내 길을 찾아야겠어 라고 대오각성 & 다짐합니다.
4. 근데 정신차려보니 지금 현재의 나는 국힘당의 대선후보. 어떻게 할까? 다시 민주당으로? 진보당으로? 아니 내가 여기서 할일을 하자라고 생각합니다.
5. 당권 장악후 젊은 시절 그가 추구했던 정책들 또는 극극진보의 정책들을 내세우며 그 영역을 타깃팅합니다.
6. 민주당은 지금까지의 정책 텃밭에 그간 넓혀온 중도확장의 세와 더불어 공고히 중도보수로 자리매김하며 수도권은 물론, 충청,TK,PK등 과거 국힘당의 텃밭이었던 지역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습니다.
7. 대선결과, 민주당은 무려 70퍼에 이르는 단군이래 최대의 득표를 받고 향후 500여년간 굳건한 진보및중도보수의 자리를 점하며 태평성대가 이어지고,
8. 민정당에서 시작하여 국힘당에 이르렀던 세력들은 21대 대선을 끝으로 소멸의 길을 걷게됩니다.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언더커버 김의 마지막 활약으로 역사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하기를 소망해봅니다. ㅎㅎㅎ
그냥 재밌게 읽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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