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한 파국과 종말론
홍성아재

Lv.1 홍성아재 (180.♡.39.24)

2025년 5월 12일 PM 08:32 · 수정됨(05. 14. 17:30)

조회 1,009 공감 0

오늘 책 읽으면서 제가 대학 다닐 때 레닌의 그 유명한 문구 <임박한 파국>을 종말론처럼 따랐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 시절에는 자본주의가 공황으로 처절하게 붕괴하고  노동자계급이 혁명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거라고 생각했죠.

임박한 파국이 온다고 생각하니 별로 미래가 걱정되지도 않았구요. 

책을 읽어보니 미국 공산당원들도 그런 생각으로 1930년대, 1940년대를 버텼다고 해요.

그들이나 우리나 다들 종말론자들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종말도 임박한 파국도 오지 않았죠.

임박한 파국을 주장했던 이론가들은 입장이 난처해졌고, 더이상 이론가를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댓글 (3)

  • E

    Erdenet23Tokki Lv.1

    25.05.12 · 118.♡.12.161

    읽으신 책이 어떤 책인가요?? 궁금하네요 ^^
  • 홍성아재

    홍성아재 Lv.1 → Erdenet23Tokki 작성자

    25.05.12 · 180.♡.39.24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라는 미국 공산당원들의 회고기입니다.
  • E

    Erdenet23Tokki Lv.1 → 홍성아재

    25.05.14 · 118.♡.12.161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