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2찍과의 가벼운 에피소드입니다.

Lv.1 지켜줄게 (122.♡.196.158)

2025년 5월 13일 PM 01:30 · 수정됨(14:49)

조회 2,664 공감 0

4년 정도 같은 미용실다니고 있습니다. 여기 점장이 40대 중후반 아주머니인데 2찍입니다.

어제 머리자르러 가서 자리에 앉자마자, 김문수 & 한덕수 후보 선출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려길래 말 잘랐습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당 (이라하고 이익추구집단)에서 막장 드라마 연출되었는데 남의 집 불구경하듯 즐겁게 이야기하는 것이 역시 2찍은 답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가격 인상한다는데 다른 곳 알아봐야겠습니다.

아.. 이번 대선에는 찍을 사람이 없다고도 하더군요 ㅎㅎ


머리 자르고 점심 갔습니다. 절반 쯤 먹고 있는데 70대 이상 남성 노인 2인이 들어옵니다. 식사 먹기 전 기도를 합니다.

"우리 윤 대통령과 그 수하들을 구출해 주시고...어쩌고 저쩌고...."

얼른 먹고 나왔습니다..


얼마 전 극우 절친과 절연하면서 인간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는데,
그 동안 2찍이라도 사람이 좋으면 수용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이제는 피하는게 답인 것 같아요. 

댓글 (6)

  • 2082

    2082 Lv.1

    25.05.13 · 121.♡.149.247

    X은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 몽띠유

    몽띠유 Lv.1

    25.05.13 · 59.♡.186.73

    미용실 이야기 하시니까 떠오른 기억이 있는데

    이십여년전 동네 미용실에서 염색하고 있었는데 원장 아주머니가 심형래의 디워 봤냐고 묻더군요.
    볼 계획이 없다고 하니까 우리나라 영화 산업을 워해 꼭 봐줘야 한다고 하며 저더러 매국노라고 한소리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확증편향된 사람들 많아요.
  • Westwind

    Westwind Lv.1

    25.05.13 · 122.♡.181.168

    아직도 2찍은 내란동조세력입니다.
  • PWL⠀

    PWL⠀ Lv.1

    25.05.13 · 119.♡.25.76

    다른 좋은 미용실 꼭 찾으시길 바래요.
  • endlessR

    endlessR Lv.1

    25.05.13 · 211.♡.72.4

    전 알면 단호하게 끊습니다
  • 워터수달

    워터수달 Lv.1

    25.05.13 · 203.♡.223.253

    저는 진심 기도하면 하나님이 내란 죄를 사하여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지도자가 되서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죄가 기도해서 사하여 지는지 말이죠.
    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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