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 아이패드 프로 vs. M1 아이패드 프로
vader

Lv.1 vader (116.♡.167.45)

2025년 5월 13일 PM 10:56 · 수정됨(05. 1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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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스플레이.

일반인의 눈으로는 블루밍 현상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주 어두운 방에서 검은색 바탕에 흰색 볼드 글씨체를 본다면 블루밍이 좀 느껴집니다만, 여러 화면을 보게 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블루밍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일상의 작은 것 제외 하면 두 디스플레이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M4가 OLED인지 미니 LED인지 잘 모르겠네요. 


2. 프로세서 파워 

M1 프로 모델의 경우 수십개의 사파리 창과 수십개의 피그마 탭, 여러개의 슬랙 창을 열어 놓는다면 메모리 경고를 볼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모드로 외장 디스플레이 상태에서 회사 노트북을 쓰듯 써 보려고 노력하는데 UX가 방해를 해서 그렇게 하진 못하겠네요. 그래도 좀 써 보는데 M4의 뒷판이 뜨뜻해집니다. M1도 비슷할 것 같은데 근데 Ipad os는 아마 메모리 관리가 더 빡쎄서 창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앱 리프레쉬가 어느 선을 넘어가면 강제로 발생할 것이에요. 

그러니까 멀티코어의 파워 발휘도 앞에 있는 몇몇 창 혹은 앱에서 나올 것 같고, 그나마도 한계를 넘어가면 그 중 아래 윈도우의 프로세싱을 킬 해 버리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M4와 M1의 성능 차이도 몇개의 창을 구동 상태로 유지할까 일텐데 일상의 업무 - 슬랙 몇개, 이메일 창 몇개, 사파리 탭 10여개, 구글 독스 몇개, 유튜브 앱, 이정도면 아직도 M1도 차고 넘칠듯요. 

궁금증은 이런 일상의 경우 16gb 램 vs 8gb 램의 차이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더군요. Mac은 윈도우들을 하으코어하게 열고 사용하다 보면 바로 그게 보이는데말이죠. 


3. 무게와 두께

근데 두 제품의 제일 큰 체감적 차이는 무게와 두께입니다. 

와이프가 M1 12.9인치고요, 제가 직전에 쓰던 것이 11인치 1세대인데, M4를 처음 들어볼 때 무슨 종잇장을 드는 것 같았어요. 

체감적 차이는 무게에 있더라고요. 


댓글 (4)

  • 꼬마거인 Lv.1

    25.05.13 · 175.♡.89.139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M1 프로 모델의 경우 수십개의 사파리 창과 수십개의 피그마 탭, 여러개의 슬랙 창을 열어 놓는다면 메모리 경고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은 M4 모델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 vader

    vader Lv.1 → 꼬마거인 작성자

    25.05.13 · 116.♡.167.45

    잘못 썼네요. 맥북프로 얘기였습니당
  • 분사구문 Lv.1

    25.05.13 · 175.♡.93.249

    이제 8G램도 많은 축에 속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iPadOS가 갈수록 너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 조알

    조알 Lv.1

    25.05.14 · 141.♡.165.59

    직장동료가 M4 13인치 프로 사용중이라서 만져봤는데,
    M4 프로는 정말 가벼워서 내가 최신 고성능 기기를 들고있는게 맞나 싶은 비현실적인 느낌마저 들더라고요..
    제 A12z 쓰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랑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근데 요즘 프로모델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또 이젠 에어도 13인치가 나오기때매.. 최근에 에어 13인치 질렀습니다.
    A12z 12.9인치는 아내가 논문 읽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저는 이제 에어 13인치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매직키보드 사용중인데 이거 엄청 불편해서.. 예전의 단순한 폴리오 커버가 그립네요..
    매직키보드는 떼어놓고 그냥 평소에 쓸 폴리오 커버 하나 더 사야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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