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영국 - 물놀이 하다 시력 잃고 장기 손상까지…'달팽이 기생충' 주의보
다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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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4일 PM 05:43 · 수정됨(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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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유럽의 강과 호수 등 민물 지역을 다녀온 사람들을 위주로 주혈흡충 감염 사례가 늘고 있으며 감염된 채로 영국으로 귀국한 여행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의 기생충은 달팽이를 중간 숙주로 삼아 인간의 피부를 뚫고 체내에 침투하며, 주요 장기에 수천 개의 알을 퍼뜨려 질병을 유발합니다.

스네일 피버’ 또는 ‘빌하르지아’라고도 불리는 이 질병은 불임, 시력 상실, 장기 손상은 물론 방광암까지 유발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생명에도 위협이 됩니다.

영국 보건안보청에 따르면 2022년 영국 내 주혈흡충증 감염 사례는 123건으로 전년도보다 2배 이상,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감염 증가의 원인으로 기후 변화와 관광객 증가를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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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안가겠지만 여행가서 강이 있으면 발부터 담그는 저같은 사람에게는...무시무시하네요...

댓글 (2)

  • xcode

    xcode Lv.1

    25.05.14 · 175.♡.64.149

    어휴 이제 계곡도 못 가는 건가요? 일단 유럽에선 강에 발 담그면 안되겠네요
  • 츄하이하이볼

    츄하이하이볼 Lv.1

    25.05.14 · 140.♡.29.3

    뭐 저 정도면 우리나라에서 살인진드기 물려서 SFTS 감염되는 것보다 적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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