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2인자, 건진법사에 문자 후 캄보디아 총리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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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5월 14일 PM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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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기사보기| 2025년 05월 12
건진법사에게 "큰 그림을 만들어보자"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통일교 고위 간부가, 건진법사에게 문자를 보낸 직후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통일교가 추진하는 메콩강 개발 사업에 관해 논의한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 결과 확인됐다.
'통일교 2인자'로 불렸던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은 지난 2022년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에게 금품을 건네고, 정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통일교의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 사업을 지원받으려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윤 전 본부장이 부동산 개발 사업과 관련 대출을 일으킬 것이라며 산업은행을 거론했고, 건진법사는 자신과 친분이 깊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권에 힘을 쓸 수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 즉, 윤 전 본부장과 건진법사가 부동산 개발 사업을 두고 '큰 그림'을 그려보려고 했던 정황이 나타난 것이다.
윤 전 본부장이 건진법사와 "큰 그림" 문자를 주고받은지 3일 후인 2022년 12월 20일, 그는 통일교가 운영하는 NGO 세계평화연합(Universal Peace Federation·UPF) 사무총장 자격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평화궁을 방문해 훈센 당시 총리를 만났다. 훈센은 1985년부터 2023년까지 캄보디아 총리를 지낸 독재자로 현재는 캄보디아 상원의장이다. 현직 캄보디아 총리는 그의 아들 훈마넷이다.
훈센 총리의 2022년 12월 20일 페이스북에는 "윤영호 박사가 훈센 총리에게 '메콩 평화공원 프로젝트' 추진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며, 훈센 총리의 고견을 요청했다"며 "훈센 총리는 '메콩 평화공원 프로젝트'에 대해 윤영호 박사에게 계속해서 협의와 준비를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고 적혀있다.
건진법사, 통일교 2인자에 윤한홍 소개
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건진법사는 훈센 총리를 만나고 돌아온 윤 전 본부장에게 윤한홍 의원을 소개했다.
뉴스타파 기사보기| 2025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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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공적자원이 '사업'이라는 명목하게 딴주머니로 가는군요.
국고환수
구상권청구
벌금까지 메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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