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버디 (116.♡.238.151)
2025년 5월 14일 PM 08:27 · 수정됨(05. 15. 00:47)
오늘 기분좋게 창원유세 참여후 집와서 치킨먹고있었는데요
갑자기 관리소장하고 여자 두어분이 오시더니.. 이집에서 이상한소리가 난다고 신고가들어왔다는거에요
혹시 무슨소리(?)를 내고있었냐고 하길래
어이가없어서...
아 저 밥먹고있었다..저기 치킨안보이느냐... 하니 가시더라고요
소리 내시면 안됩니다 하시면서 가길래..당황스럽더라고요
이사하고 이런일은 처음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밥먹으면서 블리치 라는 애니메이션 보고있긴했지만
이게 야애니도 아니고 소리도 30퍼쯤으로 해놓고 보는데 소음신고라는게 아무리생각해도 안믿겨서...
관리소장에게 따로 전화했습니다
소장님..아무리생각해도 저 티비시청중이긴했는데 소음낼만한게 없다
어디서 무슨소리 난다고 신고들어온지 확실히 알고싶다
하니
아 그집아니래요 죄송합니다
하더라고요(...)
억울한건 풀렸는데 뭔가 찜찜했읍니다,,,
댓글 (11)
- 소
소우주
25.05.14 · 175.♡.164.124
-
시시카고버디
→ 소우주 작성자
25.05.14 · 116.♡.238.151
고개박고 사과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오해해서 미안하다 이게 어려운가 싶더라고요 -
옆옆집파브스
25.05.14 · 114.♡.161.154
앞으로 야동 드시면서 치킨 보지 마세요 ㄷㄷ -
시시카고버디
→ 옆집파브스 작성자
25.05.14 · 116.♡.238.151
조심할게요(?) -
맨맨땅헤딩
→ 옆집파브스
25.05.14 · 218.♡.239.164
아하! ㅎㅎㅎ -
창창가의고양이
25.05.14 · 223.♡.80.69
가만보면 사람들이 사과와 고마움에 대한 표현에 참 인색합니다.
실수했거나 오해했으면 내가 이런 부분을 실수/오해 했다.
그래서 당신(상대)에게 이러저러한 행동을 했다. 미안하다.
하고 말해주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인지 모르겠어요..
고맙다는 것도 그렇구요.. -
KKlaus
25.05.14 · 14.♡.51.15
소장님이 이 분이셨나요?[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5/comment_239022863_kTaHEC5W_31d66ed9b8016db01694acba0b15f7948c6b032d.webp] -
UUrsaMinor
25.05.14 · 59.♡.160.71
제가 사는 오피스텔도 방음이 잘 안되더라구요. 옛날 건물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저도 나름 조용히 걷고 소음 나지 않게 조심한다고 하는데 저처럼 조심하지 않는 집도 있더라구요. ㅠㅠ -
무무텐
25.05.14 · 211.♡.82.84
전 자고 있는 데 불려갔습니다.
알고보니 옆집인가 아랫집 이더라구요. -
민민탱굴
25.05.14 · 221.♡.18.124
따로 전화해서 확인하셔서 다행이네요. 관리소장님은 제대로 확인좀하고 말씀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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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쪽에는 얼굴만 빼꼼 내밀은 여자 한명이 있고
관리실 직원이 저녁에 왜 이렇게 씨끄럽게 하냐고 민원이 왔다고 ..
암것도 안하고 있었고, 티비도 안틀었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그냥 가더라구요.;;